[영상] 이재용 삼성호암상 시상식 3년 연속 참석…삼성사장단 50여명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인재제일’ 철학에 대한 계승 의지와 함께, 기초 과학 인재 양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재용 회장은 31일 열린 ‘2024 호암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서울 중구 신라호텔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가족, 지인 및 상 관계자 등 총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을 포함해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 김기남 전 회장, 경계현 미래사업기획단장 겸 SAIT원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사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21일 DS부문장으로 선임된 전영현 부회장의 첫 공식석상 데뷔이기도 했다. 전 부회장은 취임 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