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평양에 김일성·김정일 유령이 떠돈다
당·정·군 모든 권력 장악했지만…아직 내적 카리스마·권위는 확보 못해연설 스타일·외모는 할아버지 판박이…통치방식은 아버지 따라하기체제안정·권력공백 최소화 노려…김일성·김정일 유훈·향수에 의존‘유령이 북한을 배회하고 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라는 유령이.’1848년 발표된 ‘공산당 선언’의 그 유명한 ...
2012.05.01 10:09
수잔 솔티, “北 독재로 죽은 주민, 한국전쟁 전사자보다 많아”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1일 “북한 독재체제가 죽인 북한 주민의 수가 한국전쟁시 전사자보다 많다”고 비판했다. 솔티 대표는 이날 ‘북한 주민의식 변화와 인권개선을 위한 대북접근’을 주제로 평화문제연구소ㆍ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이 공동주최한 국제세미나에서 “북한 주민에게 진정한 적은 바로 북한 체제”라...
2012.05.01 09:47
‘곧’ 이라던 北특별행동…왜 지금까지 조용할까
안보불안감 확산 심리전 일환…국제여론 부담 실제도발 의문북한이 지난 23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 형식으로 대남 무력도발을 예고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의 위협은 실제 도발보다는 남북관계를 긴장시킴으로써 내부적으로 체제...
2012.04.30 11:35
北, ‘곧’이라는 특별행동, 잠잠한 까닭은?
[헤럴드경제=신대원] 북한이 지난 23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형식으로 대남 무력도발을 예고한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의 위협은 실제 도발보다는 남북관계를 긴장시킴으로써 내부적으로 체제안정을 도모하고 우리 국민들의 안보불안...
2012.04.30 10:34
불법조업 中선원 공무원 폭행…한중관계 적신호
불법조업중이던 중국 어선 선원이 흉기를 휘둘러 우리 공무원 4명이 부상당하면서 한중간 고질적인 외교마찰도 우려된다. 탈북자 강제북송과 이어도 영유권 문제로 양국간 갈등이 첨예하게 증폭됐다가 최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등을 통해 호전되던 한중관계에 또 다시 적신호가 켜진 셈...
2012.04.30 10:34
평양의 차도녀 포착, 시크한 올블랙 패션 선보여
[헤럴드생생뉴스] 평양에서 시크한 도시 감성을 뽐내는 ‘차도녀’가 포착됐다.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를 취재하기 위해 4월 초 평양을 방문한 미국의 소리 방송(VOA) 기자가 평양 곳곳을 취재하던 중 거리를 지나는 한 평양여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프렌치시크 아이콘인 샤를롯 갱스부르를 연상시키는 부스스한 ...
2012.04.30 08:40
정부, “北 3차 핵실험 구체적 징후 없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현 시점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다만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고 북한의 도발적 언...
2012.04.26 15:25
동해 병기 논란 IHO총회 결론 못내릴 가능성
동해의 국제명칭 확정이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25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는 전 세계 지도제작의 표준이 되는 국제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4판 발간 문제를 논의했지만 동해 표기를 둘러싼 남북한과 일본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 IHO는 26일(현지시간) 오전 다...
2012.04.26 11:39
동해 국제명칭 확정 또 다시 연기
동해의 국제명칭 확정이 또 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25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는 전세계 지도제작의 표준이 되는 국제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4판 발간 문제를 논의했지만 동해 표기를 둘러싼 남북한과 일본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 IHO는 26일(현지시간) 오전 다...
2012.04.26 10:52
오늘 北인민국 창설 80주년... ‘대남 특별행동’고비
북한이 지난 23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명의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을 곧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한 가운데 인민군 창건 80주년인 25일이 중대고비가 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곧’이라고 표현한 위협을 실제 행동으로 옮긴다면 일주일 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5일이 북한의 군 창...
2012.04.25 10:08
3451
3452
3453
3454
3455
3456
3457
3458
3459
3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