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美가 북ㆍ일 관계 개선 방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미국이 북한의 위협을 내세워 북일 관계 개선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최근 북핵 위협에 맞선 한ㆍ미ㆍ일 공조를 강조했다며 “이것은 판에 박은 북조선 위협설을 계속 퍼뜨려 아시아태평양 지배전략 실현에 유익하게 써먹으려는 ...
2014.07.14 14:36
北, 동해상에서 방사포 100여발 발사...발사 장소 점차 남하중?
북한은 14일 강원도 고성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방사포와 해안포 100여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도발은 올들어 15번째이며 발사 장소가 점차 남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은 오전 11시43분께부터 동해안 비무장지대(DMZ) 북방지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
2014.07.14 14:35
아베 내각 각료 5명 야스쿠니에 봉납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각료 5명이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전몰자 위령 행사에 등(燈)을 봉납했다. 개인 자격으로 참배했음을 강조했지만 또다시 한ㆍ일, 중ㆍ일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법무상,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농림수산상, 네모토 다쿠...
2014.07.14 13:47
북한 사격훈련, NLL 인근 해상에 방사포 100여발 발사
[헤럴드경제]북한이 방사포 100여발을 NLL 인근 해상에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4일 오전 11시53분께부터 동해안 비무장지대(DMZ) 북방지역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군은 북방한계선(NLL) 북쪽 1~8km 북측 해상에 방사포 100여 발을 발사했으며 NLL 이남으로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합참은...
2014.07.14 13:36
北, 동해상에서 방사포 사격훈련 실시중
북한이 14일 오전부터 동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은 오늘 오전 11시53분께부터 동해안 비무장지대(DMZ) 북방지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군의 사격은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북방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지금까지 10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
2014.07.14 13:10
<이 사람> “꽃같은 위안부할머니들 삶 알려요”
피해여성 소망 담은 압화 소품 판매희망벽화 작업통해 실상알리기 앞장사회공헌 동아리 블루밍 프로젝트는 희움(www.joinheeum.com)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다. 팔고 있는 아이템은 흔히 볼 수 있는 에코백, 파우치, 팔찌 등 소품들이지만 그 의미는 결코 흔하지 않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망과 아름다운 삶이 담겨 ...
2014.07.14 11:49
北 ”오바마, 전략적 인내 포기해야“
북한은 14일 대북 압박을 지속하는 미국의 ‘전략적 인내’ 정책이 실패했다며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북 적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재나 압박도 통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었지만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은 변...
2014.07.14 11:40
<현장에서- 원호연> 본격화되는 미·일 군사밀착
일본 아베 정부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위해 헌법 해석을 변경한 이후 미국과 일본 간 군사적 밀착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을 자극해 동북아 정세를 흔들 것이라는 우려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지난 11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미ㆍ일 국방장관회담에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집단 자위권 행사 결정에 대해 “대...
2014.07.14 11:40
북한도 먹고 살려면…‘그린 데탕트’로 남북협력 새물꼬
내달부터 복합농촌단지 조성 착수…北, 미사일 등 잇단 도발 불구농업 개혁에는 긍정적 반응…화답 남았지만 실현 가능성 커단순지원 아닌 北자생력에 초점…민생인프라로 남북관계 개선 기대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밝힌 드레스덴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의 핵심인 북한 내 복합농촌단지 조성이 이르면 8월부터 본격 착수될...
2014.07.14 11:19
새마을운동, 북한 간다
농업, 산림 등 민간차원의 대북경협 협의가 속속 재개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구상인 ‘드레스덴 선언’ 후속조치로 북한 내 복합농촌단지 조성사업이 구체화한다. 정부는 신설되는 통일추진위원회의 최우선 과제로 북한 내 복합농촌단지 조성사업을 지목하고 조만간 북측과 공식협의에 나서 8월부터 본격적...
2014.07.14 11:12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