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민주당 벌써 공천 파열음…비명계는 ‘숙청’ 긴장 [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석달 남짓 남겨 두고 벌써부터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작업에 파열음이 일고 있다. 비명계(비이재명계) 인사들이 당의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후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서면서 당 혁신을 주장해온 현역 의원들 사이에선 ‘공천 학살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
2023.12.20 09:54
선명해지는 여야 영입 인재…與 ‘90년대생’vs野 ‘尹정부 저격수’ [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저마다 영입 인재들을 공개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990년 이후 출생한 ‘젊은 피’ 수혈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적극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인물들의 영입이 눈에 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2차 영입 인재 8명을 새로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
2023.12.20 09:42
이재명 ‘일방 리더십’ 톤다운…이낙연-선거제 개편 반발에 손 내밀기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방적 리더십’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 지도부에 비판적인 입장을 제기한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와의 연쇄회동을 하고, 선거제 개편을 주장하는 당내 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자세를 낮추면서다. 이런 행보가 이 대표...
2023.12.20 09:37
‘일 안 하는’ 국회, 예산도 민생법안도 공회전…리더십 부재 때문?[이런정치]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본업’을 외면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 지각 처리'라는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국회 통과가 시급하다며 여야가 추린 20개 민생법안에 대한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진영논리에 갇힌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이 타협의 틈...
2023.12.20 09:27
평행선 달리는 이재명-이낙연…극적 만남은 이뤄질 수 있을까[이런정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추진에 대해 “공식화라는 건 과장된 해석”이라며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잇따라 만나 회동하는 상황을 우선 지켜본 뒤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본격화 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우선 당 ‘혁신’...
2023.12.19 11:06
‘한동훈 등판’ 기정사실, 관건은 비대위원장이냐 선대위원장이냐…당론 조사 검토[이런정치]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를 검토 중이다. 친윤계의 한동훈 비대위 ‘대세론’ 세몰이에도 당내 반발이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은 당초 이번주 비대위원장 인선을 목표로 했으나 당원 여론조사까지 거치면 다음주 이후에야 비대위를 발족할...
2023.12.19 10:01
친윤계가 만든 ‘한동훈 대세론’?...국힘, 결국 ‘윤심’으로 비대위원장 추대할까[이런정치]
국민의힘은 18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복수 회의 참석자들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한동훈 대세론’이 실제가 아닌 친윤계 의원들에 의해 ‘만들어진 대세론’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국민...
2023.12.18 16:53
野, 불출마 6명 중 3명이 ‘영입인재’였는데…이번 ‘인재영입’은 다를까?[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에 힘을 쏟는 더불어민주당이 머쓱해지고 있다. 정작 지난 총선 국면에서 공을 들여 영입한 인사들은 연이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인재영입을 두고 ‘보여주기식 물갈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 중 하나다. 이번 총선 국면에서 민주당에 발을 들인 인재들이 ...
2023.12.18 09:53
금태섭 뜨고, 이낙연 지나? 관건은 ‘이준석 연대’[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정치권 인사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새로운선택’은 창당 대회를 열고 제3지대 ‘빅텐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1월 신당 창당을 위한 군불을 떼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야권 ...
2023.12.18 09:38
“권성동, 윤한홍보다 문제”…비대위 전환에 자취 감춘 與 초선들[이런정치]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물러나면서 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던 초선 의원들이 모습을 감췄다. 내년 공천을 의식해 김 전 대표에게 줄을 섰지만, 김 전 대표의 ‘윤심 오판’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이들의 강성 발언이 자충수가 됐기 때문이다. 22대 국회에서 이들이 주류가 될 경우 제2의. 제3...
2023.12.17 07:11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