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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는 절대 안 먹어” 영국 왕실에서 금지한 음식은? [식탐]
전문 영양사와 요리사를 곁에 두고 전 세계 음식을 맛보는 영국 왕실. 그들이 먹는 특별한 식단은 호기심의 대상이다. 영국 왕실 일가는 평소 어떤 음식을 자주 먹을까. 영국 BBC방송,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왕실에서는 마늘을 먹지 않는다.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왕실...
2024.06.02 08:50
고민되던 두부 포장 속 물, 알고보니… [식탐]
두부는 예상보다 소비기한이 길다.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활용도 달라진다. 어떻게 하면 두부를 온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먼저 포장지를 벗겨낸 두부는 쉽게 상한다. 그래서 포장 상태인 두부의 소비기한이 짧다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포장된 상태로 냉장 보관을 하면 소비기한이 비교적 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024.06.01 08:50
다이어트엔 리코타 치즈? 열량 더 적은 건 ‘이것’ [식탐]
고단백에 열량까지 낮은 치즈 종류는 다이어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국내에선 리코타 치즈(Ricotta cheese)가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이보다 열량과 포화지방이 더 낮은 것은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다. 코티지 치즈는 부드러운 식감에 리코타 치즈처럼 흰색을 가졌다. 수많은 치즈 중에서도 저열량&middo...
2024.05.29 16:50
‘제로 열풍’에 과일도 저당 시대…당류 낮은 TOP5? [식탐]
건강을 위해 ‘당’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가공식품을 넘어 천연과일에도 나타나고 있다. 단맛이 강한 과일을 좋아하는 한국인들도 저당 과일을 찾고 있다. 과일은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러나 채소보다 당류가 높다. 특히 종류별로 당류 함량의 차이가 크다. 과일을 먹은 후 우...
2024.05.27 16:50
요거트·식물성 음료도? 조기 사망·당뇨 위험 높이는 식품 [식탐]
식물성 음료나 요거트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초가공식품(Ultra Processed Food)을 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건강한 재료라도 설탕과 식품 첨가물을 다량 넣었다면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초가공식품이란 방부제, 유화제, 색소, 향료, 시럽을 넣고 가공 과정을 많이 거친 식품을 말한다. ...
2024.05.19 08:50
짠맛 못 끊겠다고요? 하루 하나 이거라도… [식탐]
지난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었다. 혈압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해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선 식단 관리가 필수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런던(ICL)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공동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2008)를 통해 “중년 남녀 4630명을 ...
2024.05.18 08:50
덮밥에도 김밥에도…요즘 대세 ‘콜리플라워 라이스’ [식탐]
키토(저탄수화물) 김밥부터 아보카도 비빔밥, 크림 리조또까지…. 최근 트렌디한 식당을 점령한 이 메뉴들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재료가 숨어있다. 바로 흰밥 대신 들어간 콜리플라워(cauliflower)다. 국내에서 ‘꽃양배추’로 불리는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속한다...
2024.05.15 08:51
매일 먹는 반 스푼의 효과, 치매도 막는 이 오일은? [식탐]
‘건강한 오일’의 대표주자인 올리브 오일이 치매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가 나왔다. 올리브 오일의 풍부한 영양소가 뇌세포를 보호한다는 분석이다.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실린 미국 하버드대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성인...
2024.05.13 16:51
쌈장에 왜 흰 종이 들어있나 했더니…[식탐]
시중에 판매하는 쌈장 뚜껑을 열면 갈색 쌈장 대신 하얀 종이가 먼저 등장한다. 종이를 버리기 전엔 묻어나온 쌈장까지 씻어내야 한다. 제거하기가 번거로운 이 종이, 왜 쌈장에 들어있는 걸까. 하얀 종이인 유산지는 쌈장 제품에 넣는 선도유지제와 쌈장이 직접 닿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선도유지제는 쌈장의 갈변현...
2024.05.12 08:51
“김치볶음밥엔 이걸 넣어야” 美서 인기인 레시피? [식탐]
“마요네즈가 김치볶음밥을 더 맛있게 만듭니다.” 최근 미국의 푸드매체 테이스팅테이블이 전한 기사 내용이다. 한국인에겐 ‘왜 마요네즈를 뿌려?’라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미국인은 김치볶음밥의 매콤함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때 마요네즈는 그 매운맛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김치...
2024.05.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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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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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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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