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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출의 계절...깨지는 성 범죄 상식 4가지
[HOOC] 노출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하철부터 직장, 집까지 성 범죄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강한 처벌, 그리고 전자 팔찌 등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성 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답니다. 대검찰청 범죄분석 자료를 보면 성범죄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004년 인구 10만명당 29.1명...
2015.06.16 13:03
[간략뉴스] 메르스 사망자 19명 중 4명, 기저질환 없었다…
[HOOC] 1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38번 환자(49), 98번 환자(58), 123번 환자(65)가 15일과 16일 중 사망해 전체 사망자가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19명 중 만성호흡기질환, 암,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는 79%인 15명. 나머지 4명은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는...
2015.06.16 10:16
[김현경의 맘다방] 임신은 벼슬입니다
[HOOC=김현경 기자] 친한 친구가 임신을 했습니다. 무거워진 몸으로 일하러 다니는 모습을 보니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라 남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를 알기에 마냥 해맑게 축하해줄 수만은 없는 복합적인 감정이랄까요.여성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는 달랐던 옛날, “임신이 벼슬이냐...
2015.06.16 10:09
‘메르스 품앗이’?...총대멘 박원순 시장
[HOOC]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사회관계망(SNS)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메르스 품앗이’가 탄생하고 있는 것이죠. 메르스 발생 초기, SNS는 주로 메르스 공포나 괴담, 루머의 유포자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가 병원 이름 등 메르스 관련 중요 정보를 비공개로 하다보니 SNS가 루머 등의 확산 창...
2015.06.16 10:02
허영만의 ‘메르스 예방법’...박원순 시장 “공유해주요”
[HOOC] ‘메르스 품앗이’가 한창이죠.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예방 수칙 공유하기 등 각종 품앗이가 사회관계망(SNS)을 타고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식객의 만화가, 허영만 작가가 동참했네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허영만 작가가 보내준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 수칙’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허영만 작가가...
2015.06.16 08:32
방호복 입어도 무력…메르스 환자 17%가 병원종사자
[HOOC] 전신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던 간호사도 메르스에 감염되면서 의료진들의 메르스 방역에 비상이 걸리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ㆍ간호사ㆍ간병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의 메르스...
2015.06.16 08:00
맞고사는 여성?이제 옛말…가정폭력 가해자 여성비율 2배 증가
[HOOC]가정폭력 가해자 중 여성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5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발표한 ‘가정폭력행위자 상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소가 법원으로부터 상담 위탁을 받은 가정폭력행위자 93명을 분석한 결과, 가정폭력 행위자는 남성 77명(82.4%), 여성 16명(17.2%)으...
2015.06.15 16:38
[간략뉴스] 메르스 환자 150명…4차 감염자 속속 출현
[HOOC]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15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총 150명이며, 이 중 120명이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일 대비 확진자는 5명 늘었습니다.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사람, 지난 8일 123번 확진자와 동일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체류한 사람,...
2015.06.15 09:39
“백미러 쳤다” 소방차 막아선 버스기사 논란
[HOOC] 소방차가 ‘백미러’(사이드미러)를 쳤다고 길을 막아선 버스기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방관님한테 열폭하는 버스기사’라는 글이 게시됐습니다.글을 작성한 A씨는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던 소방차가 버스 백미러를 살짝 쳤다”며 “버스 아저씨가 출동하는 소방관의 발을 ...
2015.06.15 08:59
“기억하라…” -‘메르스사선'에 선 어느 간호사의 뭉클한 글
[HOOC]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결국 서울삼성병원이 부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최고 병원에 ‘메르스 밭’ ‘메르스 숙주’는 오명을 쓰고 있죠. 정부는 삼성병원 탓을 하고 있고, 삼성병원은 정부 탓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아고라에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의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이 글 필자는 메르스 바이러스...
2015.06.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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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최저가 14억→10억으로 떨어졌던 파주 2층 주택…11억원에 팔렸다[부동산360]
부동산 경기침체가 길어지며 경매시장 분위기도 썰렁한 가운데, 수도권 외곽 단독주택이 최저입찰가 대비 1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선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한 점 등 고려사항이 많아 응찰자는 1명에 그쳤다. 3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고양13계 경매법정에는 경기 파주시 소재 2층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이 물건의 최초 감정가는 14억5475만원이며, 이날 최저 입찰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10억18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