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인터뷰〕내년 데뷔 20주년,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70년대 후반, 또래 소녀보다 한 뼘쯤은 작은 체구였고, 책을 유달리 좋아했던 소녀 황선미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를 가지 못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한 학급의 너댓은 중학교 진학을 하지 못하던 가난한 시절이었고, 소녀 역시 아침이면 교복입고 등교길에 나선 친구를 피해...
2014.06.20 07:45
맨발로 얻은 성공의 깨달음…逆, 創, 樂의 경영철학 담은 ‘첫술에 행복하랴’
더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55)은 삼성전자를 거쳐 잘 다니던 직장 LG전자를 때려치우고 서른 세살, 수중에 2천만원만을 갖고 ‘700-5425’를 창업했다. 전화를 통해 벨소리, 통화연결음, 운세 등을 서비스하는 사업이었다. 당시 소비자 인지도 98%라는 유롕벗는 브랜드파워로 시장을 석권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200...
2014.06.20 07:42
재벌 방계기업의 사람들, ‘한국의 숨겨진 재벌가’
한국의 숨겨진 재벌가/신성우 지음/워치북스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재벌의 본가로부터 갈라져 나온 방계 기업을 집중 조명한 책 ‘한국의 숨겨진 재벌가’(신성우 지음, 워치북스)가 최근 출간됐다. 창업주가 맨손으로 대기업을 일군 역사의 현장에 함께 있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분가 뒤 어느 순간 맥이 끊겨버린...
2014.06.20 07:41
19세기에서 현대까지 美대표시인 15인 선집 ‘가지않은 길’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에드거 앨런 포우에서 에즈라 파운드, T.S 엘리엇을 거쳐 비트 시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 시문학의 흐름을 보여주는 미국 대표시인 15명의 작품 선집 ‘가지 않은 길’(손혜숙 편역, 창비)이 최근 출간됐다. 미국 국민문학이 형성된 19세기 중후반의 작가 에드거 앨런 포우와 월트 휘트먼, ...
2014.06.20 07:24
[서평] 맨발로 얻은 성공의 깨달음, ‘첫술에 행복하랴’
더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55)은 삼성전자를 거쳐 잘 다니던 직장 LG전자를 때려치우고 서른 세살, 수중에 2천만원만을 갖고 ‘700-5425’를 창업했다. 전화를 통해 벨소리, 통화연결음, 운세 등을 서비스하는 사업이었다. 당시 소비자 인지도 98%라는 유롕벗는 브랜드파워로 시장을 석권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200...
2014.06.20 06:36
[신간] 피파 마피아/일곱성당 이야기/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
▲피파 마피아/토마스 키스트너 지음, 김희상 옮김/돌베개프로축구와 피파, 월드컵을 둘러싼 ’검은 손들‘과 추악한 뒷거래, 부정부패의 커넥션을 폭로한 책이다. 저자는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스포츠 정치와 스포츠의 조직범죄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탐사전문 기자다. 이 책의 요지는 한...
2014.06.19 17:38
[베스트셀러] 전자책, 조국 에세이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2위로 데뷔
전자책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조국 서울대 교수의 에세이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가 출간되자마자 2위에 올랐다. 온라인서점 예스24가 집계한 지난 12~18일 전자책 판매순위에서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원작 소설 ‘소설 북의’ 1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소설 북의’는 전주...
2014.06.19 17:30
2NE1와 빅뱅, 그리고 강남스타일을 좋아하는 해외국립도서관 사서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2N1과 빅뱅을 좋아해요.”(에디티아 셉티아디, Edithya Septiadi)“강남스타일에 나오는 강남에 가보고 싶어요.”(눌칸 얄신, Nurcan Yalcin)2014년 국립중앙도서관 문화동반자사업 ‘해외사서 연수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최근 소남 양덴(Sonam Yangden, 부탄), 에디티아 셉티아디(Edithya Se...
2014.06.19 16:59
교황 방한 1000㎞ 이동 · 대미사 4번 집전
‘가난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14일 방한해 18일까지 약 100시간 동안 서울, 대전 등 1000㎞이상을 이동하며 총 4차례의 대규모 미사를 집전한다. 교황은 방한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과 7대 종단 지도자, 세월호 참사 유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한국민들을 만나 평화와 화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
2014.06.19 11:32
[슈퍼리치-라이프] 세계 축구계 움직이는 ‘갑부 베스트 11’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 흥미로운 목록을 뽑았다. 프로축구팀을 소유한 슈퍼리치 ‘베스트 11’이다. 세계 축구계를 움직이는 세계 경제계의 ‘큰 손’이 과연 누구인지 보여주는 자료다. 브라질 월드컵이 지난 13일 개막해 지구촌을 달구고 있다. 이를 맞아 슈퍼리치 베스트 11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 이들의 면...
2014.06.19 11:14
4061
4062
4063
4064
4065
4066
4067
4068
4069
4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