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남산’ 영문표기, 이제 ‘Namsan Mountain’으로 쓰세요
한국에 와 창덕궁을 찾는 외국인들은 당황한다. 서울시 관광지도에는 ‘Changdeokgung (Palace)’, 도로 안내표지판에는 ‘Changdeokgung’, 궁 안의 안내판에는 ‘Changdeokgung Palace’, 관광 안내 책자에는 ‘Changdeok Palace’ 등 표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개선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국토교통...
2015.06.17 10:30
국립김해박물관, 야간개장ㆍ작은음악회 개최
국립김해박물관(관장 김정완)은 2015년 박물관 야간개장과 관련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박물관 작은음악회’는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오는 27일 공연을 포함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7시 상설전시...
2015.06.17 10:15
서울시오페라단 ‘오르페오’ 국내 초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를 국내 초연한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된다.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는 일명 오페라계의 조상이라 불린다. 그는 16세기 중반 ‘오페라’라는 장르 자체가 생소한 당시 오페라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
2015.06.17 10:07
이응준 “신경숙, 원래 표절시비 매우 잦은 작가”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52)씨가 일본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平岡公威·1925~70)의 작품 일부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45)은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올린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에서 신경숙의 단편소설 ‘전설’(1996)...
2015.06.17 09:51
캘리그래퍼 강병인ㆍ국악그룹 고래야, 국악브런치 콘서트 개최
캘리그래퍼 강병인(강병인캘리그래피 연구소장)과 퓨전국악그룹 ‘고래야’가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의 6월 무대에 오른다.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 강병인 소장과 함께 ‘글자에 감성을 넣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국...
2015.06.17 09:29
신경숙 표절논란, 문학작품 표절 기준은?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52)씨가 일본 탐미주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平岡公威·1925~70)의 작품 일부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45)은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올린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에서 신경숙의 단편소...
2015.06.17 09:29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 공모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觀, see), 느끼고(感, feel), 즐길(樂, enjoy) 수 있는 ‘생생 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ㆍ서원 만들기’ 프로그램의 2016년도 사업 공모를 오는 9월 7일까지 시행한다.‘생생 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ㆍ서원 만들기’ 사업은...
2015.06.17 09:23
나무와 결혼한 여자
-원로조각가 김윤신 화업 60년, 고국서 대규모 회고전 “결혼이란 건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요. 눈 뜨면 작업이었죠. 러브스토리요? 다른 데 눈 돌릴 시간이 없었어요.”원로 조각가 김윤신(80)에게 조르듯 물었다. 정말 흔한 러브스토리 하나 없었냐고. 그것도 정열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산 시간이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2015.06.17 09:06
신경숙 표절 의혹 눈덩이, ’엄마를 부탁해‘도?
소설가 신경숙이 1996년 발표한 단편 ‘전설’의 한 부분이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과 흡사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 신경숙의 다른 작품에 대한 표절 의혹 제기가 나오고 있다.한 네티즌은 신경숙의 초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의 “모녀 관계는 서로 아주 잘 알거나 타인보다도 ...
2015.06.17 08:20
신경숙 표절논란, 日 미시마 유키오…‘천황만세’ 할복자살
한국의 대표적 소설가 신경숙(52)의 단편소설이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소설가이자 시인인 이응준(45)은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 올린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에서 신경숙의 단편소설 ‘전설’(1996)과 미...
2015.06.17 08:17
3571
3572
3573
3574
3575
3576
3577
3578
3579
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임대 사니 좁아도 된다고?” “제발 좀 넓게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국민들이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규모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 이상이 공공임대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 평수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공공임대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같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주택 품질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22일 LH가 지난해 8월 발주해 약 4개월간 진행한 ‘LH 공공주택 품질 혁신을 위한 수요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
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