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임신부 서서 일하면 태아 머리 작아져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출산할 경우 아기가 다른 아기에 비해 뇌가 약간 작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헬스데이 뉴스는 27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메디컬센터의 알렉스 부르도르프(Alex Burdorf) 박사 연구팀이 최근 임신여성 4600명을 대상으로 추적ㆍ조...
2012.06.28 11:46
코오롱스포츠, 가을ㆍ겨울 컬렉션 공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7일 오후 7시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올 가을ㆍ겨울 컬렉션을 공개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 실내 쇼장이 아닌 낡고 허름한 창고에서 이뤄진 이번 패션쇼는 독특한 장소선정 뿐만 아니라, 극지 탐험이 가능한 첨단 기능을 갖춘 의류들이 도심 한복판에서도 얼마나 잘 어우러질...
2012.06.28 11:43
K-POP과 패션의 만남…이서현-양현석 손잡다
국내 최대 패션기업인 제일모직과 한류 열풍을 이끄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손을 잡고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만든다. 연예기획사와 패션기업의 합자는 국내 최초다. K-팝과 패션의 결합, 한류의 거물인 양현석 YG 대표와 패션계의 리더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주목을 끈다....
2012.06.28 11:41
죽어서 555년을 산 단종을 만나다
6월 말은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기에도, 방 안에 틀어박혀있기에도 난감한 때다. 피서 행렬은 7월의 가운데 능선을 꾸역꾸역 넘어가야 비로소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애매한 시절에 남들 다 알 만한 피서지에서 사람들과 부대낌 없이 보내는 피서는 어쩐지 허전하다. 피서 행렬은 여정을 피로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흥을...
2012.06.28 11:28
매시 소재로 여름나기 제격…쿨 비즈룩에도 어울려 인기
국지성 집중호우 등 점차 동남아를 닮아가는 날씨 탓에 옷과 신발을 챙기는 일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비가 계속 올 땐 레인부츠가 최고지만, 국지성 호우는 갑자기 폭우를 쏟아냈다가도 금세 맑게 갠다. 해가 쨍쨍 내리쬐면서 물을 막아준 고무 안으로 대신 땀이 찬다. 방수 기능뿐만 아니라 패션소품으로 인기가 높은 레인...
2012.06.28 11:25
휴양지에도 스타일이 있다
불볕더위에 정작 차가운 실내공기로 인한 ‘냉방병’이 기승이다. 회사에선 데스크톱 전자파와 에어컨 바람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잠시 외출하면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른다. 하루 종일 머리가 지끈하고 온몸이 욱신거리는 직장인의 냉방병엔 뾰족한 치료법도 없다고 한다. 깨끗한 공기,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 시원한 바...
2012.06.28 11:24
아티스트 정연두,‘미래 소장가치있는 작가 50’에 뽑혀
{헤럴드경제= 이영란 선임기자}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업을 펼쳐온 아티스트 정연두(43)가 ‘가장 소장가치가 있는 작가 50인’에 선정됐다.전세계 미술시장의 추이를 발빠르게 전해온 미국의 월간지 ‘아트 앤 옥션(Art + Auction)’은 올 6월호 특집기사로 ‘미래에 가장 소장가치가 있는 50인의 작가’를 선정...
2012.06.28 10:54
무대, 의상, 몸…우주의 ‘균형’을 말하다
사람들이 움직인다오브제도 조명도 움직인다세가지 색과 원형무대관객이 인지할 수 없는 순간막과 장이 전환되고암전,무질서와 혼돈속균형의 장치가 곳곳에…쇼스타코비치와 바흐의 음악은균형을 찾는 잠재적 도구다무용수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곡선과 음악의 향연. 원과 선, 격렬하고 복잡한 몸짓과 무대의 단순함. 국립...
2012.06.28 10:21
<200자 다이제스트>
▶은퇴 후 삶을 위한 희망메시지(강창훈ㆍ변영성ㆍ박영재 지음/일리)=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뒤돌아볼 틈 없이 인생의 절정기를 전광석화처럼 보낸 사람들은 갑작스레 눈앞에 직면한 은퇴와 노후라는 단어에 당황한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불행하고 활기 없이 보내기 쉬운 은퇴자들에게 어떻게 길어진 시간...
2012.06.28 10:00
인간을 정화시키는 ‘활자의 힘’
“윤동주 시인을 얘기하려고 쓴 게 아니에요. 문학, 활자의 힘을 드러내고 싶었습니다.”‘뿌리깊은 나무’(2006년) ‘바람의 화원’(2007년) 등 내놓은 소설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소설가 이정명(47)이 윤동주 시인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의 생애 마지막 1년을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축해냈다. 전작 ‘뿌리깊은 나무’가...
2012.06.28 09:59
11461
11462
11463
11464
11465
11466
11467
11468
11469
1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