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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벤처스,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 기업 합병
250만 모바일 주치의 서비스 및 병의원 광고 플랫폼으로 거듭 성장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벤처스(대표 이희용, 황진욱)는 DS엔터케이션(대표 박효원), 닥프렌즈(대표 신철호), 메디컬디자인(대표 유성찬)과 합병을 발표하고, 250만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주치의 플랫폼으로서 1,800여개의 병의원 누적고객을 바탕으로...
2015.07.14 10:00
여름휴가 최성수기에 한강에서 열리는 빅 이벤트 ‘박스원 레이스’
이색 수상 레포츠 ‘2015한강박스원레이스’ 티몬에서 참가접수이색적인 수상레포츠 2015 한강박스원레이스가 다음달 8월1일부터 9일까지 잠실지구 한강공원에서 1800여팀과 함께 진행된다.'2015 한강 박스원레이스'(BOX1RACE)는 나인모티브 주식회사(대표 김기영)와 ㈜헤럴드가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후원...
2015.07.14 10:00
아이즌 심 교수, 학술대회서 녹색의학의 예방의학적 가치 발표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GMANZ) 부회장이자 가톨릭대학교 국제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아이즌 심(Eisen Shim)교수가 학술대회를 통해 녹색의학의 예방의학적 활용가치 증대에 대해 발표했다.지난 6월 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개최된 '2015 대한 임상건강증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아이즌 심 교수는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2015.07.14 10:00
가야 최초 대형 지하 저장시설 ‘목곽고’ 발견
문화재청은 ‘고령 주산성’(사적 제61호)에서 백제의 축조기술을 적용한 가야 최초의 대형 지하 저장시설인 목곽고(木槨庫)가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령 주산성’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대동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 중이다.이번 조사는 고령군에서 대가야 역사복원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령 ...
2015.07.14 09:55
고대구로병원, 완전개방형 와이파이망 구축
고대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SK텔링크와 협력해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완전 개방형 무선(Wi-Fi) 서비스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병원 내 300여개 공유기를 설치해 와이파이망을 구축함에 따라 15일부터 병원 내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무료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통신사와 관련 없이 핸드폰 ...
2015.07.14 09:50
[단독]하퍼 리 ’파수꾼‘ 오늘 오후 서점 판매 시작
7월14일(미국 현지시각) 전세계 동시 출간 하루 전 책의 내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89)의 신작 ’파수꾼‘의 한국어판이 14일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판매에 들어간다.출판사 열린책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시각으로 출간일은 15일이지만 서점 배본을 하루 전에 시작하고, 이...
2015.07.14 09:44
안티에이징 시대, 써마지CPT와 울쎄라동시 사용 리프팅 효과 극대화
피부탄력이 동안의 필수조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조기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25세를 기점으로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탄력 관리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최근 한 화장품회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00명의 응답자 중 30대의 55%, 20대의 37%가 피부탄력저...
2015.07.14 09:30
민족의 노래 ‘아리랑’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아리랑’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아리랑’은 ‘향토민요 또는 통속 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을 지칭한다. 아리랑은 한민족의 희로애락과 염원을 담아 여러 세대에 걸쳐 생명력을...
2015.07.14 09:29
[147일간의 세계여행] 41. 하늘 맞닿은 해발 3800m 티티카카 호수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에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가 있다. 티티(Titi)는 “퓨마”, 카카(Kaka)는 “호수”를 의미한다. 해발 3,800m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수는 배가 드나들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바다처럼 넓은 티티카카 호수는 잉카인들의 신화가 어린 안데스 문명...
2015.07.14 09:25
글로벌 차 업계, 생존에 자존심은 없다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자존심을 버리고 있다. 오직 한가지만 고집하며 세계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려던 전략을 벗어던지는가 하면 과거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손을 뗀 곳까지 최근 들어 눈독을 들이고 있다.소비자가 원한다면, 돈이 된다면 해당 시장에 뛰어드는 형국이다. 그들도 그럴 것이, 다...
2015.07.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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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