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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에이징 시대, 써마지CPT와 울쎄라동시 사용 리프팅 효과 극대화

피부탄력이 동안의 필수조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조기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25세를 기점으로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탄력 관리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최근 한 화장품회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00명의 응답자 중 30대의 55%, 20대의 37%가 피부탄력저하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면 이마에 깊은주름, 눈가, 목, 입가에 잔주름이 생기기 마련인데 방치하면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관리가 필요하다.

과거엔 얼굴주름을 펴기 위해 피부를 절개하고 잘라내는 수술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의학이 발달하고 의료장비가 첨단화되면서 얼굴윤곽 시술이 크게 각광 받고 있다. 피부탄력과 얼굴윤곽, 페이스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써마지CPT와 울쎄라 장비가 도입됐기 때문이다.

써마지CPT는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 효과를 보이는 장비고, 울쎄라는 리프팅에 효과를 보이는 장비다. 요즘에는 써마지CPT와 울쎄라를 동시에 이용한 시술이 폭넓게 적용되는 추세다. 써마지CPT는 미국 FDA에서 효과와 안전에 대해 이미 검증 돼서 안전하다는 평가다.

써마지CPT의 토탈팁은 얼굴과 목 부위의 시술에 쓰이며 바디팁은 복부나 팔의 늘어지고 쭈글쭈글한 피부에 시술이 진행된다. 또 아이팁은 위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 눈 주변 잔주름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비다.

울쎄라 역시 미국 FDA에서 승인한 장비로 강한 초음파를 이용해 이중턱 등 턱선리프팅을 도와주는 장비로 알려져 있다. 울쎄라는 높은 효과만큼이나 짧은 시술시간과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청담동피부과더씨엘클리닉 최민희 원장은 “두 장비 모두 미국 FDA 승인을 받았지만 시술자의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시술에 앞서 위의 장비들이 구비됐는지, 써마지CPT과 울쎄라 시술 허가 인증이 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씨엘클리닉 최원장은 이어 "써마지CPT와 울쎄라는 모두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두 장비를 모두 보유해 시술에 사용하는 병원은 극히 드물다”며“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얻고 싶다면 두 장비를 모두 보유한 병원에서 성공적인 V라인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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