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편당 1억 TV광고 1차전 역효과…朴·文 “안하니만 못했네”
‘면도칼 테러’ 지지자들 거부감의자·안경 가격 논란에 당혹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TV 광고 전쟁 1차전의 승자는 없었다. 두 후보 모두 광고 하나에 1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돈값 하는 광고 만들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29일 변추석 새누리당 홍보본부장은 “다행히도 반응이 굉장히 좋다. 기운이 난다”고...
2012.11.29 11:30
<팝콘정치> ‘대선 감초’ 허경영 이번에 왜 안 나왔대?
“허경영 이번에 왜 안 나온대?”최근 만나본 일반 유권자로부터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다. 이들은 하나같이 “대선판이 재미없다”고 입을 모았다. 매번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했던 이색후보ㆍ이색공약이 없어서 아쉽다는 것이다. 역대 대선을 보면 황당한 공약이나 우스꽝스러운 후보가 혜성같이 나타나 국민들에게 큰...
2012.11.29 11:30
朴 211만원 vs 文 57만원
대선펀드 1인당 평균가입금액후보지지자 연령층서도 대조적확실히 대선도 펀드시대다. 야권에서 시작된 ‘대선펀드’가 이젠 여당인 새누리당까지 도입할 정도다. 그런데 선거펀드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지지층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적어도 펀드에 참가한 사람은 실제 대선에서 해당 펀드를 모집한 후보...
2012.11.29 11:29
<대선 D-20> 文에 無言의 항의?…안철수 침묵 속내는
安 “앞으로 지지자 입장서 판단”文지원 여부 구체적 언급 없어단일화 협상 과정서 앙금 쌓인듯일부 ‘타이밍 정치’ 연장선 관측도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침묵’에 민주통합당의 애간장이 녹아가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지지자의 입장에서 판단하겠다”는 애매한 말만 남겨놓고 또다시 지방으로 칩거해 안 전 후보의...
2012.11.29 11:29
민주 “박근혜, 토론기피도 유전이냐” 맹공
[헤럴드생생뉴스]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향해 “방송토론 기피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닮았다”며 비난했다. 박용진 선대위 대변인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1971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장충단공원 유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상대로 TV토론을 촉구한 일...
2012.11.29 11:26
<대선 D-20> 민주 다시 ‘이명박근혜’ …총선 실패카드 이번엔 통할까
지난 4ㆍ11 총선을 도배했던 ‘이명박근혜’가 18대 대선의 주요 이슈로 재등장했다. 당시 실패한 전략으로 꼽혔던 ‘정권심판론’은 바닥민심과 민주통합당 수권능력을 덧입고 다시 태어났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공격포인트를 그동안의 ‘유신세력 잔재’에서 ‘이명박 정권의 공동...
2012.11.29 11:24
<대선 D-20> 수도권 집중공략 나선 朴 “중산층·중산층…”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9일 수도권에서 ‘중산층’ 공략에 나섰다. 이날 오전 여의도 증권거래소 내 직장 육아시설인 ‘푸르니 어린이집’을 방문한 박 후보는 중산층을 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강조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또 개봉동과 목동, 화곡동 등 서울 강서지역, 그리고 김포와 인...
2012.11.29 11:23
<대선 D-20> 박근혜-문재인 프레임경쟁 격화…네거티브 난타전
18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간의 ‘네거티브 난타전’으로 치닫고 있다. 정책이나 미래비전 제시는 온데간데없이 ‘귀족 vs 서민’ ‘노무현 대 박정희’ 등 프레임 경쟁으로 격화되며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만 집착하는 양상이다. 박 후보 측은 문 후보...
2012.11.29 11:22
<대선 D-20> 朴측 “文 서민인 척 귀족후보”
“관행이라며 다운계약서 합리화”고가의자·안경 등 거론하며 맹공새누리당은 그동안 문 후보 측이 제기해온 ‘귀족(박근혜)vs 서민(문재인)’의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해 문 후보의 다운계약서, 명품 의자, 안경 등을 거론하며 총공세를 펴고 있다. 전날 공식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의 TV광고에 등장한 고가 의자, 안경ㆍ점...
2012.11.29 11:21
<대선 D-20> 文측 “공주 여성대표는 봉건”
“朴, 정수장학재단 등 실질 지배자…이런것이 귀족·특권의 상징” 반격문재인 후보 측은 박근혜 후보 측의 공세에 대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박 후보가 대선후보로서 부적합한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29일 우상호 공보단장은 “박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가 도가 지나친 것 같다. 정책선거,...
2012.11.29 11:21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