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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D-20> 박근혜-문재인 프레임경쟁 격화…네거티브 난타전
18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간의 ‘네거티브 난타전’으로 치닫고 있다. 정책이나 미래비전 제시는 온데간데없이 ‘귀족 vs 서민’ ‘노무현 대 박정희’ 등 프레임 경쟁으로 격화되며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만 집착하는 양상이다. 박 후보 측은 문 후보가 입고 다니는 점퍼, 안경까지 거론하면서 맹공을 날리고 있고, 이에 대해 문 후보 측은 “전두환에 받은 수십억원” “공주대통령은 봉건시대” 등으로 맞대응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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