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 침공] 대만 "오늘은 우크라, 내일은 대만? 동의 못해"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전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만이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확연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대만의 중국 담당 부처인 대륙위원회 추타이싼(邱太三) 주임위원(장관급·이하 주위)은 지난 25일 오후 대만 현지 언론...
2022.02.26 14:41
투기등급 딱지붙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정부 신용평가
피치와 S&P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대 러시아 경제 제재가 가시화되면서 국가 신용등급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우리시간 26일 외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BBB-’였던 러시아 장기 외화표시채권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B...
2022.02.26 14:13
[영상] 귀국 후 입대·화염병 제조법 공유…우크라, 항전의지 [나우,어스]
“우리는 개XX들(bastards)을 우리 땅에서 몰아낼 것이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군에 자원 입대하려는 한 우크라이나 시민이 미 공영라디오방송(NPR)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NPR은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만키브카 관공서 밖에 수백명의 성인 남성들이 자원 입대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
2022.02.26 13:50
오미크론에 확진자 1만 넘은 베트남, 국경 개방 확대는 계속
한 때 중국처럼 ‘코로나 제로’ 정책을 펼쳤던 베트남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 이후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외국인의 입국 제한을 풀면서 우리나라처럼 뒤늦게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26일 베트남 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7만87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처음으로 3...
2022.02.26 13:37
[영상] 젤렌스키, 美 해외피신 지원·권고 사절…“독립 지킬 것” [나우,어스]
미국이 러시아군에 체포당하거나 살해될 위협에 처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피신 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고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까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그를 최우선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경고...
2022.02.26 12:29
우크라이나 주재 대만인 철수 놓고 대만-중국 기싸움
우크라이나에서 현지 교민 철수를 놓고 중국과 대만이 신경전을 펼쳤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재부각되는 가운데 양국 정부가 여론전에 나선 모습이다. 현지시간 25일 대만 외교부는 “대만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 사회 경제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만의 대표...
2022.02.26 12:19
[영상] 러 탱크, 우크라 민간 차량 깔아뭉개…운전자 다행히 생존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부근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양국 군대의 교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 소속 탱크 한 대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운전 중인 차량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군 탱크 한 대...
2022.02.26 12:16
[우크라 침공] 미러, 우발충돌 막을 군사 핫라인 추진
[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미국과 러시아의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양국 군의 직접 소통 채널 개설이 추진된다고 CNN방송이 26일 보도했다. CNN은 우크라이나 인근 항공 작전 등과 관련해 상호 간의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미리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채널을 개설하는 방안에 미국 정부 관리들이 러시아...
2022.02.26 11:47
[영상] “저항에 조급한 푸틴, 핵무기급 ‘모든 폭탄 아버지’ 사용할 수도” [나우,어스]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거세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속전속결’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소형 핵무기급 폭발력을 갖고 있는 재래식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서방 정부 관계자는 러시아...
2022.02.26 11:38
전쟁 와중에…대피중인 키예프 지하철역서 새 생명 탄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대피·피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임신부가 대피한 시민들이 모여있는 지하철역에서 아이를 낳았다. 25일(현지시간)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한 임신부가 아이를 낳은 소식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외부로 알려졌다. 현재 ...
2022.02.26 11:20
3251
3252
3253
3254
3255
3256
3257
3258
3259
3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