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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인플레로 14년만에 최대 임금인상 계획”
미국 기업이 물가상승을 반영해 내년에 1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임금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기업이이 계획한 내년 평균 임금 인상률(지급 총액 기준)은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최고인 ...
2021.12.08 10:02
日 언론 “日 정부, 베이징올림픽 각료 파견 보류 검토”
일본 정부가 2022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에 각료 파견을 보류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 때 문무과학성 산하 스포츠청 무로후시 고지(室伏広治) 장관이나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야마시타 야스히로(山下泰裕) 회장을 보내는 방안이 일본 정부 내에서 대안으...
2021.12.08 09:57
시진핑이 개혁 외치는 사이...유럽 유니콘 기업 수, 중국 추월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이지면서 미국 투자자들이 유럽 테크 분야로 눈을 돌려 유럽의 유니콘 기업 수가 중국을 따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1조원)의 스타트업을 말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유럽 벤처캐피탈 아토미코의 연간 분석보고서...
2021.12.08 09:45
아랍에미리트, 세계 최초로 4.5일 근무 도입
이슬람권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세계 최초로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UAE 정부는 성명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연방 부처가 금요일 오후, 토요일, 일요일을 주말로 치는 주 4.5일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슬람 국가 대다수는 주말이 금&m...
2021.12.08 09:40
‘인플레 위험’ 적중 서머스 “향후 24개월간 美 경기침체 가능성 40%”
빌 클린턴 미국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7일(현지시간) 향후 24개월 동안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30~40% 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서머스 전 장관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행한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해 연방준비제도가 경기침체를 야기하지 않...
2021.12.08 09:33
호주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 동참” 공식 선언
미국이 중국의 인권 탄압을 문제 삼아 2022 베이징(北京) 동계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 것)’을 선언한 가운데, 호주도 보이콧 행렬에 공식적으로 동참했다. 8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중국 정부가 그동안 ...
2021.12.08 09:00
바이든 “2014년 ‘크림 사태’ 재현 없다” vs 푸틴 “나토가 우크라 정복”…정면 충돌
지난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대면 정상회담 이후 6개월 만에 화상으로 마주한 미국-러시아 양국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팽팽히 맞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지대 군사력 증가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경제 제재 등 강력 조처를 경고한데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2021.12.08 08:59
[피플] 머스크, 저출산 문제 꼬집어…“아이 더 많이 안낳으면 문명 무너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저출산 문제를 인류 최대 위협으로 꼽았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WSJ이 주최한 ‘CEO 카운슬’ 행사에서 “낮은 출산율과 급격히 감소하는 출산율이 문명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여섯 아이의...
2021.12.08 08:54
WHO 고위 관계자 “오미크론이 더 심각하다는 징후 없어”
세계보건기구(WHO) 고위 관계자가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종 오미크론이 이전 변이 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징후가 없다고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등 전문가들이 잇따라 오미크론 변...
2021.12.08 07:57
화이자 CEO “코로나 또 다른 변이 올 수 있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불라 CEO는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CEO 카운슬 서밋' 행사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이 이전 바이러스보다 더 강하지만 증상은 덜 심각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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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