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진핑 사우디서 ‘존재감’…美 “중동 정책엔 변화없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본격적인 ‘중동 끌어안기’에 나서면서 국제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가 틀어진 틈을 타 중동 내 영향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되는 가운데, 미국은 현재의 중동 정책을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AP, 중국중앙...
2022.12.08 10:32
이란 최고지도자 여동생도 반정부시위 지지…“폭정 타도돼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여동생이 반정부 시위를 무력 진압하는 정부를 비난하며 폭압 정권의 타도를 촉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로이터 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메네이의 여동생 바드리 호세이니 하메네이는 이날 프랑스에 있는 아들이 대신 트위터에 올린 편지에...
2022.12.08 10:19
한 발 빼는 美 “무기 사용은 우크라 주권사항”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이 잇단 공격을 받은 데 대해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을 경계하면서도 우크라이나에게 제공한 무기는 우크라이나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7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우리가 무기 시스템을 제공하면 그것은 그들 소유”라며 ...
2022.12.08 10:17
푸틴 또 “핵전쟁 가능성” 경고…美 “무책임한 발언”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궁지에 몰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또다시 핵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 등 서방은 푸틴 대통령의 발언에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며 추가 제재로 압박에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인권이사회와의 정례회의에서 “핵전쟁의 위협이...
2022.12.08 09:47
페루 카스티요 대통령 16개월만에 탄핵…이유는?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세 번의 탄핵 위기 끝에 결국 대통령직을 잃게 됐다. 지난 7월 취임 후 불과 16개월만의 불명예 퇴진이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페루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페루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카스티요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강행 처리했다. 탄핵안은 재적의원(130명)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
2022.12.08 09:35
美 해고 한파에 피눈물 나는데...석유기업은 성과급 ‘펑펑’
미국에서 기술기업을 시작으로 해고 한파가 확산되고 있지만 석유기업 종사자들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석유기업 엑손모빌이 평균 임금을 9% 올리기로 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현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7.7%를 뛰어넘는 것이다. 여기에 성과에...
2022.12.08 09:29
머스크, 트위터 직원 수천명 자르더니 사촌 2명 정규직 앉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의 새 주인이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촌 2명을 트위터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직원 수천명을 해고하는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최근 사촌...
2022.12.08 08:57
獨 ‘왕자’ 등 극우인사 25명 검거…“총리 처형 후 새 지도자 세우려 했다”
독일에서 국가 전복을 꾀한 극우 반정부 세력 인사 25명이 검거됐다. 이들은 국회의사당을 급습해 총리를 처형하고, 미리 전력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등 무장 쿠데타를 일으키고 새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 준비를 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독일 경찰은 7일(현지시간) 11개주 130여 곳에 3000여 명을 투입해 반테러 작전을...
2022.12.08 08:50
美 ‘무제한 해고’에 제동…뉴욕시, 고용보호 추진
제한없이 직원을 해고가 가능한 미국 뉴욕에서 고용주의 해고권을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뉴욕시 의회의 민주당 티파니 카반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제출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 기업들은 사전경고 없이 직원들을 해고할 수 있다. 직원의 귀책 사유나 경영 위기 등 특별한 사...
2022.12.08 07:33
美-中 갈등 '틱톡 규제'에 소송으로 번져…“양털 입은 늑대”
사우스다코타주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주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부분적으로 규제하는 조치에 나서고 있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아예 미 전역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공화) 사우스다코타주지사는 지난주 국...
2022.12.08 07:29
2311
2312
2313
2314
2315
2316
2317
2318
2319
2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