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교황, 바티칸에 있던 파르테논 조각품 3점 그리스에 돌려줘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품 3점을 그리스에 반환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성명을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파르테논 신전 조각품 3점을 그리스 정교회 수장인 베아티투데 레로니모스 2세 앞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양 박물관을 중...
2022.12.17 19:27
러 용병회사 수장 측근, 아프리카서 암살시도로 중태
러시아의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그룹 수장의 측근이 중앙아프리카에서 암살을 당할 뻔했다. 러시아 측은 프랑스를 의심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CNN과 가디언 등은 중아공 수도 방기에서 문화센터 '러시아 하우스'를 운영하는 드미트리 시티가 잡고 있던 소포가 폭발해 병원으로...
2022.12.17 18:37
日언론 “기시다 내각, 10년 고수한 초저금리 정책 수정 검토”
일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약 10년간 추진해 온 대규모 금융완화와 초저금리 정책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17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내년 4월 이후 통화정책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두번째 집권기인 2013년 1월 정부와 일본은행은...
2022.12.17 18:09
미 우체국, 이라크전 한인 전사자 ‘장호 김’으로 이름 바꿔
미국의 한 우체국이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한인의 이름을 따 ‘장호 김’(Jang Ho Kim)으로 불리게 됐다. 17일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라센티아 우체국의 이름을 '장호 김'으로 개명하는 내용의 법안이 지난 14일 하원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2022.12.17 17:32
'백기투항' 일론 머스크 "정지된 기자들 트위터 계정 복구할 것"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기자들의 트위터 계정을 정지한 지 하루 만에 이를 복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7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내 위치를 캐냈던 계정들의 정지 처분이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지금 당장' 그들의 계정을...
2022.12.17 17:06
'美 5번째' 이름딴 건물 생긴 '한국인'…누구길래?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인 영 김(Young Kim) 공화당 의원의 법안으로 미국 땅에 한국인의 이름을 딴 '다섯번째' 건물이 생겼다. 주인공은 지난 2006년 이라크 파병 중 폭발물에 의해 전사한 김장호 일병이다. 17일 현지 소식통과 영 김 의원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라크에 파병 당시 작전중 사망한 김장...
2022.12.17 15:01
'세금부담'에 뿔난 美 소도시…'분리독립' 연구 시작
미국 서부의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상위 행정구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51번째 주가 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분리방안을 연구하는 주민투표안이 승인되면서 연구를 통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떨어져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
2022.12.17 14:34
[영상]日 '군사대국의 길'에 …中 항모전단 무력시위
일본이 적 미사일 기지 타격 능력을 의미하는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한 날 중국이 항공모함 전단을 동원해서 태평양에서 '무력 시위'를 하는 등, 양측 간에 군사적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일본 정부와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함대가 16일 오키나와 해역을 지나 태...
2022.12.17 12:35
[영상]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 22年 '연 끊었다' 왜?
국제연합(UN)이 "강대국의 이익만을 대변할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해온 안젤리나 졸리가 10년간 맡아온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직에서 물러났다. 안젤리나 졸리는 향후 현지 단체와 직접 소통하면서 구호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졸리는 16일(현지시간) UNHCR과 낸 공동성명에서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일해...
2022.12.17 09:31
中 화장터 24時 '풀가동'에도…코로나19 사망자 0명?
방역 정책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용 화장터에 시신이 몰려 업무가 과중해지고 있다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징 동쪽 둥자오 화장장 직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업무가 몰려서, 하루 24시간 돌리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2022.12.17 09:14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