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젤렌스키 “우크라는 골리앗 맞선 다윗, 돌팔매 더 강해져야”
"다윗은 골리앗을 대화가 아닌 행동으로 물리쳤다. 이제 돌팔매는 더 강해져야 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전쟁을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에 비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돌팔매'는 무기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방의 무기 지원을 거듭 요청한 것이다. ...
2023.02.17 23:28
튀르키예 지진학자들 ”이번은 예고편, 이스탄불에 ‘파괴적’ 지진 우려”
"이스탄불에 파괴적인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 지난 6일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동부를 덮친 가운데,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더 큰 규모로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현지 지진학자들이 예측했다. 1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현지 지진학자들은 이스탄불이 아나톨리아와 유라...
2023.02.17 22:41
‘261시간만 구조 기적’ 들것에서 가족과 영상재회…“난 괜찮다”
규모 7.8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치고 11일째인 16일(현지시간)에도 튀르키예 곳곳에서 기적 같은 생존자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AFP,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한 건물 잔해에서 무스타파 아브치(34)가 구조됐다. 지진 발생 261시간(10일 21시간)만의 구...
2023.02.17 20:52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바다서 ‘규모 4.3’ 지진 발생
17일 오후 7시38분(한국시간)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57㎞ 해역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10도, 동경은 130.4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2023.02.17 20:03
美20대 남성 성폭행 시도 탈출한 女보디빌더, 경찰에 신고
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한 남성이 밤늦게 홀로 운동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한 20대 남성이 지난달 아파트 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미국 여성 나샬리 알마(24)를 습격했다. 당시 상황은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이 남성이 달려들자 알마...
2023.02.17 19:09
‘붕대 감은 네발영웅’ 토백이, 신발 안 신긴 이유…“잘 있어요” 근황
튀르키예 강진 참사 현장에 파견돼 사람들을 돕다 팔을 다친 구조견 '토백이' 근황이 알려졌다. 토백이는 상처가 다 회복돼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붕대도 푼 모습이다. 지난 15일 유튜브 '구조견 토백이' 채널에는 '토백이 전혀 이상 없어요. 건강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2023.02.17 18:24
“똑똑해야 돈 잘 번다” 그 통념 깨졌다?…스웨덴 5.9만명 추적해보니
가장 지능이 높은 이가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추적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고 고소득층은 외려 이들은 외려 아래 단계에 있는 이들보다 지능이 살짝 낮은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링코핀대 사회학자인 마르크 셰우슈니크는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학...
2023.02.17 17:56
“韓청년, 컵라면 먹고 ‘에르메스 빈 상자’와 인증샷” 日매체 망언
일본 내 극우로 분류되는 한 매체가 한국 청년을 놓고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면서 에르메스 빈 상자를 배경으로 가짜 롤렉스 손목시계를 찬 사진을 찍는다"고 비난했다.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의 우익 성향 타블로이드지 '유칸후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무로타니 가쓰미(74)의 글을 올렸다. 지지통신...
2023.02.17 17:31
“변기도 아깝다” EU, 러시아에 비데 수출까지 막았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보복 조치로 변기 등 화장실용품 수출까지 제한했다. 러시아 문명 수준에 맞지 않는 ‘수세식 변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독설까지 남기면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EU가 지난해 여름부터 "변기 본체와 ...
2023.02.17 16:50
지능과 소득의 상관관계는?…수십년간 추적해보니
가장 똑똑한 사람이 가장 돈을 많이 벌까? 스웨덴 링코핀대 사회학과가 지능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소득을 오랜 기간에 걸쳐 추적해보니 꼭 그러지는 않았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링코핀대 사회학자인 마르크 셰우슈니그는 이런 결론을 담은 논문을 학술지 유럽사회학리뷰에 실었다. 연구팀은 스...
2023.02.17 16:24
1721
1722
1723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