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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wide]어머니와 운전연습하다 저수지에…모녀 참변
○…30대 여성이 어머니를 태우고 운전연습을 하다 저수지에 빠져 모녀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한 저수지 공터에서 어머니를 태우고 운전하던 A(30ㆍ여) 씨의 쏘나타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A씨와 어머니 B(51)씨가 숨졌다.“차량이 ...
2015.03.11 11:03
[Worldwide]스페인 법원“254억원대 콜럼버스 편지 販禁”
○…스페인의 마드리드 고등법원이 10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2100만 유로(253억7000만원)에 낙찰된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편지를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란 이유로 팔지 못하게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콜럼버스가 1498년 4월29일에 아들 디에고에게 쓴 이 편지는 스페인의 귀족가문 ...
2015.03.11 11:03
쿠데타설 돌았던 시진핑 경호조직 ‘중앙경위국’ 책임자 물갈이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이 최고지도부 경호 조직인 중앙경위국의 고위급 인사이동이 있었다고 홍콩언론이 보도했다.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경위국장인 차오칭(曹淸·62) 중장이 물러나고 왕샤오쥔(王少軍·60) 부국장(소장)이 국장으로 승진했다고 11일 전했다.왕 소장은 최고...
2015.03.11 11:03
IS 합류 영국 소녀들 귀국해도 처벌 안 받는다
영국 경찰이 IS에 가담하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시리아로 떠난 세 명의 영국 소녀들은 귀국해도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버나드 호건 하우 런던경찰청장이 시리아로 떠난 샤미마 베검(15), 아미라 아베이스(15), 카디자 술타나(16)가 집으로 돌아올 경우 범죄자로서 대하지 않을 것...
2015.03.11 11:01
인종차별 주도 ‘증오 단체’ 줄어든 미국…실상은 지하 세력화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주도하는 ‘증오 단체(hate groups)’의 수는 줄어들었으나 이것이 세력 약화를 뜻하기보다는 이들 조직이 지하에 숨어들어 활동하기 시작한 것을 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CNN 방송은 남부빈민법률센터(SPLC)가 발표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2년 연속 미국 내 증오 단체의 수가 감소세를 보...
2015.03.11 10:59
시민단체 항의에 무릎꿇은 던킨 도너츠
[코리아헤럴드=김다솔]세계적인 도넛과 커피 브랜드인 던킨 도너츠(Dunkin Donuts)가 미국의 친환경 시민 단체의 항의에 도넛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한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첨가물은 바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주로 슈가파우더에 굴려 완성되는 하얀 도너츠 표면에...
2015.03.11 10:55
올리브 가든, 식당에서 1+1 주문 행사 시작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미국 레스토랑 체인 올리브 가든이 1+1 행사를 시작한다. 올리브 가든에 가서 음식 하나를 시키면 하나를 더 줘 두 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올리브 가든 손님들은 일곱 가지의 메뉴 중 하나를 고르고 사이드로 수프와 샐러드 중 하나를 고른다. 다 먹고 나면 무...
2015.03.11 10:55
조니워커, 업계 최초 ‘스마트 바틀’ 내놨다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글로벌 주류 브랜드인 디아지오(Diageo)의 조니 워커(Johny Walker)가 업계 최초로 극세사 필름을 활용한 스마트 바틀을 출시한다고 최근 한 외신이 전했다. 회사 측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이와 같은 최첨단 신기술을 활용한 조...
2015.03.11 10:52
뉴욕에 부는 ‘80년대 칵테일’ 바람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1980년대 미국을 강타했던 달콤한 칵테일들이 뉴욕에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사진출처=123RF]최근까지 샷(shot)과 소다와 섞어먹는 알코올 메뉴들이 인기 있는 메뉴였지만 건강하고 상큼한 재료로 만들어진 칵테일들이 등장하면서 그 인기가 빠르게 확산됐다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외...
2015.03.11 10:46
<한희라의 뻔뻔차이나> 중국 고위급들 ‘비서를 조심해“…비서들 부패 조사 잇따르면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부 부장을 비롯 중국 고위급 비서 출신들이 부패 사정의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 중국 정가에 최근 ’비서 경계령‘이 내려져 있다.이런 가운데 ’노(老)비서‘인 주자무(朱佳木ㆍ69) 중국사회과학원 전 부원장이 ”상사가 (자신의)비서 비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서는 ...
2015.03.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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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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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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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