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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 아이는 장차 너희의 위험이 될 것이다”
[헤럴드경제]이슬람국가(IS)가 SNS에 선전용으로 올린 메시지가 논란을 빚고 있다.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는 갖 태어난 신생아 옆에 권총과 수류탄, 출생증명서가 놓여있고 “이 아이는 장차 너희의 위험이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달려있다.IS는 아주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세뇌 교육해서 지하드에 참여 시키는 정책을 쓰...
2015.04.27 17:36
(영상공개)[네팔 강진]등산객 덮친 ‘에베레스트 눈사태’ 당시 영상 공개돼
[헤럴드경제] 네팔 대지진의 여파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있던 등산객 18명을 숨지게 한 산사태 순간의 영상이 공개됐다.26일 독일인 등반가 요스트 코부슈는 유튜브에 당시 순간을 촬영한 2분 28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카메라에는 땅이 흔들리자마자 거대한 눈사태가 텐트촌을 덮는 긴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2015.04.27 17:27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망고 던진 女, 처벌대신 선물받아?
[헤럴드경제]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게 망고를 던져 머리를 맞힌 한 여성이 벌 대신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집’을 선물로 받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말레니 올리보는 버스 운전 시범 중인 마두로 대통령을 향해 메시지를 적은 망고를 힘껏 던졌다. 이를 본 마두로 대통령은 급히 ...
2015.04.27 17:08
[네팔강진] 언론사 기능마비…SNS로 외부와 소통
네팔 대지진 이후 통신 장애로 현지 언론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드문드문 연결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통신채널로 작동하고 있다.27일 네팔리포스트를 비롯한 네팔 현지 언론은 25일 사고 발생 이후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
2015.04.27 17:06
[네팔 강진] 피해집계 아직 빙산의 일각?…일부 지역 상황파악 조차 안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80㎞가량 떨어진 고르카 등 산악지역에서 속속 지진 피해 상황이 보고되면서 네팔 정부가 긴장하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서도 인명피해가 추가로 보고되면 예상한 것보다 사상자 수가 크게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네팔 고르카 지역의 피해 상황이 정확히 밝혀지면...
2015.04.27 17:02
[네팔 강진] 中전문가들, “에베레스트산 고도 바뀔 수도”
7.8규모의 네팔 강진으로 에베레스트산 해발 고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문가들은 이번 강진으로 에베레스트의 8848m의 해발고도가 달라질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27일 전했다. 다만 높아질지 낮아질지는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중국 등 인근 지역의 지형에도 변화가 있을...
2015.04.27 16:56
네팔 억만장자, 자비 들여 지진피해 지원나서
[헤럴드경제]네팔의 한 억만장자가 자비를 들여 지진피해 지원에 나섰다.네팔 유일의 억만장자인 비놋 차드하리(Binod Chaudhary) 차드하리그룹 회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임시 구호소를 열어 피해 지역 돕기에 나섰다. 그는 라간켈ㆍ포카리ㆍ바스바리 등 피해지역 3곳에 임시 구호소를 설치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
2015.04.27 16:53
[네팔강진]구호물품 절박한데...인프라 파괴돼 배포 난항
지난 25일 네팔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7일 유엔기관을 비롯한 비정부기구(NGO) 등이 긴급 지원에 나선 가운데, 열악한 인프라 환경으로 인해 구호물품 배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14개국의 의료팀과 14~15개국의 수색 및 구조대가 현장을 찾았지만 인프라...
2015.04.27 16:41
[네팔 강진] 위생관리 급격히 악화...전염병 발병 우려도 확산
규모 7.8의 네팔 강진으로 사망자가 33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변변한 피난 시설도 없이 길거리로 내몰린 생존자들 사이에서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당장의 강진 피해를 수습하기에도 의료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염병 발병은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영국 일...
2015.04.27 16:38
美기업, 기둥 뿌리까지 뽑아서 주가부양(?)
미국 기업들의 올 해 주주환원 정도가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인 돈 보다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주 배 불려주느라 기업의 기둥뿌리까지 뽑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7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올들어 계속 증가해, 자칫 올 한해 영업이익 규모를 웃돌 수 있다고 전...
2015.04.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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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