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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 “북한 내 동요 확산…중국산 제품 4~5배 폭등”
최근 중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 압력 수위가 높아지면서 북한 내 동요가 포착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복수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1개월 새 중국의 경제 제재 여파로 중국 제품이 부족해지면서 일부 식료품 및 소비재 가격이 4~5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중국 세관이 서류검사로...
2017.11.30 13:34
할인인듯 할인 아닌…中 광군제, 78%가 ‘꼼수할인’
중국소비자협회, 가격조사 발표‘가격을 올린 후 할인하기, 정상가격 바꿔치기, 행사 수시로 변경하기….’중국소비자협회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솽스르(雙十一ㆍ11월 11일 광군제)’ 기간 가격을 추적 조사한 결과 무려 78.1%가 평소와 같거나 더 비싸게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베이칭왕(北靑網)이 30일 ...
2017.11.30 12:00
“美 공공부채 GDP의 75%…잠 못 이룰 일”…옐런 경고
“부채 지속 가능성 우려… 장기대책 마련 필요성” 강조 세제개편안 형평성 문제도 지적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국의 공공부문 부채 누적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와 공화당이 추진 중인 세제개편안이 국가재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2017.11.30 12:00
트럼프 ‘反이슬람 영상’리트윗 구설수
英극우정당의 ‘이슬람 혐오’동영상BBC·CNN 등 영미 언론 비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극우정당의 폭력적이고 혐오스러운 이슬람 비판 동영상을 리트윗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과 영국 언론이 이를 일제히 비난했고 영국 일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취소해야 한다며 반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
2017.11.30 12:00
[자매지 코리아헤럴드 제공]Caregiving strain (어머니를 돌보는 중압감)
Dear Annie: I am an only child. I have always been very close to my mother. 애니에게: 전 외동딸이에요. 항상 엄마와 아주 가까웠어요.When my husband and I married, we got a house a few doors down from my parents’ house. We would visit often after my three children came along. We have unforgettable me...
2017.11.30 11:41
[나라밖]열차-순록떼 잇단 충돌…노르웨이서 일주일새 127마리 사망
○…노르웨이에서 최근 1주일간 순록 100마리 이상이 열차에 치여 죽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웨이 철도회사인 ‘바네 NOR’은 이날 북극 지역의 모쇠엔 인근에서 열차가 순록 무리와 충돌해 또다시 순록 17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 열차와 순록 무리의 충돌 원인에 대해서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
2017.11.30 11:36
지멘스, 헬스케어 IPO 추진…20년래 獨 최대규모
독일 최대 전기전자기업 지멘스가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400억 유로(약 51조 원) 규모 헬스케어 사업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는 독일 IPO사상 20년 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멘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프랑크푸르트 증시 상장을 확정했다. 상장 시점은 내년 ...
2017.11.30 11:18
美 올해의 인물...매티스 국방장관
매티스 안정감...트럼프와 대조미친개 별칭, 실제로는 이성적인 인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올해의 인물로 꼽았다.FT는 30일 칼럼을 통해 매티스 국방장관을 ‘대의를 위해 승화한 에고(ego)’로 지칭하면서 “그 덕분에 우리가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다”고...
2017.11.30 11:04
트럼프, 연준 이사에 ‘통화정책 석학’ 마빈 굿프렌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마빈 굿프렌드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를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새 이사로 지명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굿프렌드가 연준 새 이사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연준 이사진 정원은 7명으로 현재 3자리가 비어있다. 굿프렌드 지명을 시작으...
2017.11.30 10:58
美 방송사 간판 앵커들, 성추문으로 줄줄이 해고
NBC 인기앵커 라우어 등 하루에 3명 옷 벗어할리우드발 성추문 파문이 미국 정치권을 휩쓸고 간 데 이어 이번엔 언론계로 번지고 있다. 유명 방송사 앵커와 스타 언론인들이 성추문 의혹으로 하루에 3명이나 옷을 벗었다.29일(현지시간) 미국 3대 공중파 방송 중 하나인 NBC의 앤드루 랙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간판 앵커...
2017.11.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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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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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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