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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헤어지면 당하는 ‘스토킹 살인’…“특정인 일탈범죄 치부 안 된다”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신변 보호’ 대상자 가족 살해 사건 등 헤어지자거나 혹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한때 교제했던 여성과 그 가족들을 향한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여성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윤모 씨는 14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솔로인 나에게 &l...
2021.12.14 11:42
배우 윤정희 국내 성년후견인 지정 여부 1월부터 심리
프랑스에 거주하는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77) 씨에게 국내 성년후견인이 지정될지 여부에 관해 다음달부터 법원 심리가 시작된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51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다음달 18일 윤씨의 딸 백모 씨가 낸 성년후견개시 심판 청구 첫 심문기일을 연다. 성년후견이란 장애, 질병, 노령...
2021.12.14 11:27
‘故장자연 성추행 혐의 무죄’ 전직 기자, 421만원 형사보상금
배우 고(故) 장자연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를 확정받은 전직 기자가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1부(부장 고연금)는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 씨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지난달 17일 421만원의 형사보상을 결정했다. 이 결정이 최근 확정된 뒤 관보에 게재돼 형사보...
2021.12.14 11:06
관세 덜 내려고…중국산 고춧가루 다대기로 들여온 일당 적발
관세를 덜 내려고 8년간 중국산 고춧가루를 다진 양념(다대기)으로 속여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해경에 덜미를 잡혔다. 해양경찰청은 한국계 중국인 총책 A(54·여) 씨 등 5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단속현장에서 물에 적신 고춧가루 100여t을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A씨 등으로...
2021.12.14 10:30
헤어지면 죽이는데…“특정인 일탈범죄 아냐, 국가 적극 개입 더 필요”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신변 보호’ 대상자 가족 살해 사건 등 헤어지자거나 혹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한때 교제했던 여성과 그 가족들을 향한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여성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윤씨는 14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솔로인 나에게 &lsqu...
2021.12.14 10:08
검찰, ‘형제의 난’ 효성家 차남 조현문 수사 재개
검찰이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의 친형 조현준 효성 회장 공갈미수 사건 수사를 재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부사장 고소 사건에 대한 기소중지 처분을 해제하고 사건을 형사 14부(부장 김지완)에 배당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소중지는 피의자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잠정적으로 수사를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검찰은 ...
2021.12.14 09:37
‘중년여성·공범 살해’ 권재찬 송치…“금품 노린 계획범행”
평소 알고 지낸 중년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2)은 금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해당 여성을 살해한 뒤 공범에게 누명을 씌우고 자신은 경찰 수사망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신상공개가 결정된 권재찬은 검찰에 넘겨지는 과정...
2021.12.14 09:17
‘음주운전 만취 사고’ 前키움 송우현 벌금 1000만원
음주운전 사고로 프로야구 구단에서 방출된 전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송우현(25)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이동희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송씨에게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정식재판을 열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2021.12.13 17:44
공수처, 기자·시민단체 통신조회...범죄혐의 특정 안해 ‘사찰’ 지적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 참여연대 활동가였던 김경율 회계사의 통신자료를 무단 조회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법조 기자들 상당수와 민변 변호사도 통신자료 조회를 한 점이 드러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저인망식 정보 수집’은 민간인 사찰과 다름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13...
2021.12.13 11:41
“성폭행 신고 했는데…” 또 못 막은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이 피살 당하는 참극이 일어났다.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20대 여성 A씨가 피의자 이모(26)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의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씨의 범행이 있기 4일 전인 지난 6일 A씨 아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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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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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