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잊혀진 세림이법 ②] ‘통학차량 운전자 자격’ 여전한 논란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단순히 차량을 운전하는 역할을 넘어 사실상 통학 지도 교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전기사의 자격 및 조건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많은 전문가들은 어린이 통학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해당 차량의 안전을 총괄적으로 책임...
2016.04.09 10:01
“범위 넗힌 호스피스, 구체적 로드맵 시급”
- 웰다잉법 쟁점과 과제 토론회1년6개월 앞으로 다가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웰다잉법)’ 전면 시행에 앞서 학계에서 말기환자와의 소통의무 주체 결정, 비암(癌)성 질환으로의 단계적 확대에 대한 로드맵 수립과 같은 관련 세부 규정들을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이종 ...
2016.04.06 13:31
“웰다잉法 환자와 소통강화 필요”
학계 전면시행 앞서 토론회1년6개월 앞으로 다가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웰다잉법)’ 전면 시행에 앞서 학계에서 말기환자와의 소통의무 주체 결정, 비암(癌)성 질환으로의 단계적 확대에 대한 로드맵 수립과 같은 관련 세부 규정들을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이종 서울...
2016.04.06 11:28
[靑春같은 소리하고 있네] 아프니까 청춘? 진짜 아픈 청춘들
#1.서울 노원구에 사는 박모(28)씨는 몇년전부터 복통으로 고생 중이다.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자격증 공부와 교환학생 선발을 위한 토플 준비를 동시에 했고, 이 과정에서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고 만 것이다. 아직 정확한 치료법이 알려지지 않은 병에 걸린 탓에 박씨는 증세가 악화...
2016.04.05 10:01
[어려도… ‘존엄한 죽음’ 맞을 권리] 소아암·희귀난치병 환자 5만…‘호스피스’가 필요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호스피스’ 제도만은 이야기가 다르다. 호스피스는 죽음이 가까운 환자를 입원시켜 위안과 안락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특수 병원이다.소아암 진단환자 수는 1만명을 넘어섰고, 각종 난...
2016.03.28 11:15
[[어려도… ‘존엄한 죽음’ 맞을 권리]] 고통없는 천국으로…연명 치료 거부한 뇌종양 열살아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1년간 투병한 10세 남자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의 경우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이미 암세포가 퍼졌다. 방사선 치료에 나선다 해도 6개월만 지나면 다시 상태가 악화될 것이 뻔한 상황이었다. 이 소년에게 주어진 짧은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는 지점에서 마지막 선택의 순간이 다...
2016.03.28 11:15
[존엄한 죽음, 어려도 당연한 권리②] “우리 아들, 천국 가서 조금만 기다려요”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1년간 투병한 10세 남자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의 경우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이미 암세포가 퍼졌고, 방사선 치료에 나서도 6개월만 지나면 다시 상태가 악화될 것이 뻔한 상황이었다. 이 소년에게 주어진 짧은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는 지점에서 마지막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
2016.03.26 08:17
[존엄한 죽음, 어려도 당연한 권리①] 소아암 환자 1만 시대…존엄한 죽음 책임질 ‘호스피스’는 사각지대?
인간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호스피스’ 제도만은 이야기가 다르다. 소아암 진단환자수는 1만명을 넘어섰고, 각종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동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호스피스 서비스만은 노년층에 편중된 채 아...
2016.03.26 08:17
아름다운재단, 올해 89억원 나눈다
10일부터 상반기 배분사업 참가자 및 단체 공모…전문가 참여 배분위원회가 공정한 심사2016년 한 해 동안 공익활동, 아동청소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45개 사업 전개[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아름다운재단이 10일부터 상반기 배분사업 14개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3개 영역으로 나눠서 ...
2016.03.10 11:11
홀트아동복지회, 국내입양가족 사진 및 동영상 공모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가 국내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후원, 호텔롯데의 협찬으로 입양가족 사진 동영상 공모전 ‘아름다운 행복’의 작품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작품 주제는 ‘소중한 내 아이, 행복한 우리가족’이며 응모자격은 입양 가족으로 입양아 및 이들을...
2016.03.03 14:56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