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역사 대중화 이끈 이이화 씨 별세
역사 대중화를 이끈 원로 역사학자 이이화(李離和·사진) 선생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다니다 중퇴한 그는 ‘허균과 개혁사상’, ‘척사위정론의 비판적 검토’ 같은 역사 관련 글을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며 얻은 명성으로 본격적인 한국사 저술가의 길에 들...
2020.03.19 11:23
북한 지난해 대중국 무역적자,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북한의 대중(對中)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19일 발표한 ‘2019년 북한-중국 무역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중국 수출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2억1600만 달러, 수입은 16.8% 늘어난 25억8900만 달러로 연간 무역액은 2018년보다 16.3% 증가한 28억...
2020.03.19 11:17
서울 수락산에 산불…강풍특보 속 5시간만에 꺼져
19일 오전 서울 수락산에서 산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수락산의 귀임봉 7부 능선에서 발생해 약 660㎡가 넘는 면적을 태웠다. 산 정상 인근에서 불이 나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7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30분께부터...
2020.03.19 11:14
인천 계양산성 사적 지정 예고
인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 ‘인천 계양산성 복원 정비 및 국가사적 지속 추진’은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 사업이기도하다. 박 구청장은 19일 “인천 계양구 우리 지역에 있는 계양산성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한다는 예고는 큰 의미가 있다&rdquo...
2020.03.19 11:11
[속보] 추가확진 주춤했던 대구, 파티마·가톨릭대병원·요양병원도 추가 감염 잇따라
한동안 확진자가 대폭 감소했던 대구에서 노인요양시설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속속 확인되면서 당국이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가 확인된 5곳 외에 또 다른 노인요양시설 5곳에서 추가로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성구 김신요양병...
2020.03.19 11:10
서울 강풍주의보, 정오 강풍경보로 격상…1999년 이후 처음
기상청은 19일 정오를 기해 서울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강풍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1999년 기상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다.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 충남 공주·당진, 전북 군산·김제, 강원 산지 등에도 강풍주의보가 ...
2020.03.19 11:10
‘3월29일’ 토익 정기시험 또 취소…세번 연속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영어 능력 평가시험인 토익(TOEIC) 정기시험이 또 다시 취소됐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이달 29일 시행 예정인 제400회 토익 정기시험을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달 29일, 이달 15일에 이어 연달아 세번 토익 시험이 취소됐다. 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2020.03.19 11:05
서울시, ‘코로나 추경’ 8619억원 긴급 편성…3월 추경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 30만 가구에 4개월 간 최대 192만 원을 지원한다.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 가구 전체엔 4개월 간 총 40만 원을 지급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30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총 8619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추경’을 ...
2020.03.19 11:01
[속보]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12명 늘어 282명…해외접촉 6명 추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누계치가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8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완치돼 퇴원한 수는 58명이며, 224명이 격리 중이다. 모두 5만225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415명이 검사 결과...
2020.03.19 11:01
[속보] 서울 정오에 강풍주의보→경보 격상…1999년 이후 처음
기상청은 19일 낮 12시 서울 지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격상, 발령한다. 서울에 강풍경보가 발령되는 것은 1999년 이후 21년 만이다. youknow@heraldcorp.com
2020.03.19 10:57
14371
14372
14373
14374
14375
14376
14377
14378
14379
14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