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왜 당신들만 싸게 먹냐”...대학, 구청 등의 구내식당 밥 값 일반인 역(逆) 차별
대학이나 시청, 구청 등의 구내식당에 일반인 출입을 놓고 설왕설래 말이 많다. 가격이 싸고 질이 좋지만 일반인과 대학, 구청 직원들 간에 가격 차별화 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구내식당측은 운영비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 일반인들에 대한 역차별을 하는 것이 맞냐는 입...
2012.02.23 09:41
“교대-일반대 통합 등 국립대 구조개혁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교육대-일반대 통합을 포함, 국립대의 구조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부분 교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의 반발로 제주교대-제주대 통합 이후 교대-일반대의 통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개최 포럼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향후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교과부, 전국경제인...
2012.02.23 09:38
‘지구 온난화의 역설’…‘부동항’ 北 남포항 4년째 결빙
기온 변화 심해지면서 혹한, 폭염의 강도 세져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아 1년 내내 배가 드나들어 평양의 관문으로 알려진 남포항이 2009년 이후 해마다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기환경연구소가 23일 공개한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2001∼2012년 겨울철 북한지역 위성사진을 보면 2009년부터 매년 서한만 ...
2012.02.23 09:37
4개월 동안 3000여명이나 드나든 모텔… 알고 보니?
지난 2011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한 모텔.이상하게 이 모텔에는 밤만 되면 남성들이 끊임 없이 오갔다.4개월 동안 3000명 가량됐다.실체를 알고 보니 이 모텔은 성(性)을 매매를 하기 위해 찾아온 남성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남성들은 1인당 모두 5만원을 냈다.객실 16개인 이 모텔은 밤에는 빈 방...
2012.02.23 09:33
인천지법, 김홍복 인천 중구청장에 징역 3년 선고
법원이 김홍복 인천시 중구청장에게 징역 3년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3부(최규현 부장판사)는 자신의 형제들과 법정 다툼을 벌이는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을 협박해 조정에 합의하게 한 혐의(특경가법상 공갈)로 기소된 김 구청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김 구청장은 1심 판결을 수용하거나 항소해 최...
2012.02.23 09:23
4인가구, 월 524만원 이하 벌면 3~4세 보육비 받는다.
올해부터는 4인가구 기준, 월 524만원 이하로 버는 가구에는 3~4세 아이에 대한보육료가 지원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3일, 2012년 3월부터 적용될 3ㆍ4세 보육료 지원대상 소득인정액 기준액을 발표하였다.이에 따르면 3~4세(2007년~2008년생)에게 보육료를 지급하기 위한 4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은 524만원으로...
2012.02.23 09:23
티셔츠+슬리퍼로 병원 어슬렁 ‘보호자’, 알고 보니 ‘도둑’
티셔츠에 슬리퍼를 신고 병원을 어슬렁 거렸던 L(58)씨. 겉으로 보기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보호자처럼 보인다.그러나 알고 보니 L씨는 병원에서 환자의 지갑을 훔치는 절도범이었다.부산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10시께 부산 동래구에 있는 한 병원 입원실에 환자 보호자인 것처럼 들어가 현금 ...
2012.02.23 09:22
변호사들 6만원짜리 특급 호텔 도시락 먹고 집단 장염...무슨 일?
변호사들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식사를 한 뒤 집단 장염에 걸리는 일이 일어났다. 23일 호텔업계와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특급호텔에서 열린 ‘65회 변호사 연수회’에 참석해 점심을 먹은 변호사 수십 명이 고열과 복통에 시달렸다.이날 연수에는 변호사 700여명이 참석했으...
2012.02.23 09:22
<동정>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 (전 서울변호사회장) 총리 표장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국민신문고대상’ 반부패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김 현 대표는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로서 건설업계의 투명화와 선진화에 기여하였고,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재직시 준법지원인 입법화를 주도함으로써 투명한 기업경영을 주장하고 국...
2012.02.23 09:11
21일 저녁, CJ회장집 앞에선 무슨일이?
지난 21일 오후 7시 35분, 중구 신당동 천주교회 앞 골목에는 검은색 TG그랜저 한대가 서서히 지나갔다. 느린속도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던 이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가 다시 출발했으며, 길을 건너던 김모(44ㆍCJ제일제당 부장)씨의 우측 다리를 치고 달아나려다 CJ직원들의 손에 붙잡혀 경찰서로 향했다.같은날 서...
2012.02.23 09:00
40621
40622
40623
40624
40625
40626
40627
40628
40629
40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