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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대강 담합 건설사 과징금, 천 억원대 부과
[헤럴드생생뉴스]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강 담합 관련 최종 결과에 건설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4대강 사업에 참여한 8개 대형건설사에 대해 담함 행위가 인정된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11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로 인해 현대건설(220억), 대우건설(97억), 대림산업(225억), 삼성물...
2012.06.06 13:04
더페이스샵, 6일 전품목 20% 할인
[헤럴드생생뉴스] 더페이스샵이 6일 전품목 20% 할인행사를 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
2012.06.06 12:51
한국 안보수준 최악
[헤럴드생생뉴스]한반도 안보상황이 최악의 수준으로 나빠졌다는 평가가 나왔다.6일 삼성경제연구소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한반도 전문가40여명을 설문조사해 분석한 ‘한반도 정세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한반도안보지수(KPSI)는 42.22를 나타냈다.이는 한반도안보지수가 가장 나빴던 2006년 1...
2012.06.06 12:51
올해 첫 모의 수능평가에 67만5천여명 응시…주말엔 대형 입시설명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첫 공식 모의평가가 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29개 고교와 278개 학원에서 67만5561명이 응시한 가운데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응시자 중 재학생은 59만3886명, 졸업생은 8만1675명이다. 이과형인 수...
2012.06.06 12:48
새들처럼!
6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간척지를 찾은 도요새들이 상공을 날고 있다.[연합뉴스]
2012.06.06 12:48
충남, 내포신도시 공무원임대아파트 가시화
[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충남도 내포신도시 내 공무원임대아파트 건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올 연말부터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라 예상되는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2000여 공무원들의 주거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6일 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최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인근에 공무원만...
2012.06.06 12:16
"가출 10대 여학생 4명 중 1명이 성매매
가출한 10대 여성의 4명 중 1명이 성매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유쾌한섹슈얼리티인권센터와 함께 서울·경기지역 쉼터 25개소에 거주하는 10대 여성 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여성이 25.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성매매 시기는 14∼17세가 88.1%를...
2012.06.06 11:42
아파트에서 갑자기 구렁이가 ?!
목포소방서 119구조대는 5일 목포시 상동 W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길이 2m의 황구렁이를 포획해 인근 야산에 방사했다고 6일 밝혔다.구렁이는 30여 년 전만 해도 한적한 시골농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야생동물이다. 조상은 구렁이를 집의 쥐를 잡아주고(페스트 등의 전염병 예방) 재물을 ...
2012.06.06 11:38
2012 한국관광의 별, 카라ㆍ 수원화성 등 선정
[헤럴드생생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국관광의 별 조직위원회’는 ‘2012 한국관광의 별’ 최종 수상자를 지난 5일 발표했다.수상은 △금강 소나무숲(생태관광자원 부문), △수원화성(문화관광자원 부문) △국내여행총정리(스마트정보 부문) △우리나...
2012.06.06 11:36
모기가 비맞으면서도 잘 날아다니는 비결
모기는 빗속을 어떻게 날아다닐까.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진은 빗방울에 부딪히는 모기들의 모습을 고속촬영해 분석한 결과 모기들이 떨어지는 물방울의 저항을 흡수하는 대신 물방울과 하나가 돼 함께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뉴스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 모기 체중이 너무 작기...
2012.06.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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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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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