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가출 여중생’ 집에 데려다 재워준 男대학생…법원의 판단은?
가출 여중생의 간곡한 호소 때문에 집에 데려와 사흘간 재워 준 20대 남자 대학생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부(부장 임동규)는 실종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노모씨에게 1심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중학생인 A...
2015.08.07 13:04
낮엔 도서관, 밤엔 PC방…‘알뜰 피서족’
서울 동대문구 3층짜리 주택 옥탑방에 2년째 자취하는 대학 3학년 성모(25)씨는 지난 6일 밤 11시 50분께 방을 뛰쳐나와 노트북을 옆구리에 끼고 집앞 대학 운동장을 향했다. 스마트폰 온도계 앱으로 재보니 옥탑방 온도는 30도를 웃돌았다. 성씨는 “너무 더울 때는 PC방 가서 에어컨 바람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1시간...
2015.08.07 13:01
폭염에 왠 ‘에어컨 전쟁(?)’
“여름이 너무 추워요.”식을 줄 모르는 무더위에 ‘빵빵한 에어컨’을 찾아 카페로, 도서관으로 피서를 나서는 ‘더위 난민’까지 생겨났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과도한 냉방에 ‘추운 여름’을 호소하며 에어컨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지만 버...
2015.08.07 13:01
헬스클럽 '65번 보관함'만 털다 피해자 몰카에 딱 걸려
헬스클럽에서 물품보관함 열쇠를 복사해놓고 그 보관함만 털어 현금을 훔치던 도둑이 붙잡혔다.서울 중랑경찰서는 헬스클럽 회원 김모(45)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중랑구의 한 헬스클럽에 6개월째 다닌 윤모(51)씨는 지난 6월 29일 여느 때처럼 65번 보관함 열쇠를 받아 짐을 넣은 뒤, 운동을 하...
2015.08.07 12:59
"여차하면 샌들 벗고 맨발 도망" 상습 빈집 도둑
서울 도봉경찰서는 수차례 빈집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등)로 조모(47)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조씨는 4월 말부터 3개월간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총 11차례 빈집에 들어가 1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문이 열려 있는 집에 몰래 들어가거나 잠겨 있는 집에는 창문과 현관...
2015.08.07 12:58
'심학봉 사건'으로 본 영업직 여성들의 애환
“웃음 팔아 영업한다구요?”… “상당수 보험설계사가 여성이다보니 영업을 하면서 다양한 성차별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요. 보험설계사라는 특정 직업명이 언론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보험설계사는 호텔까지 가 영업을 하는 사람’이란 인식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10여년간 보험업에 종사해왔다는 안모(62ㆍ여) 씨...
2015.08.07 12:51
초등생 학교폭력 예상보다 심각…조기 심리치료 ‘스쿨닥터’ 확대 추진
-초등학생 학폭 피해응답률 2.0%…중ㆍ고생보다 훨씬 높아-담임교사 승진가산점 부여…유해정보 차단 SW 보급 확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심리 치료가 강화된다.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체포놀이’를 빙자한 폭행을 당하는 등 초등학생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2015.08.07 11:52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 비용 5년뒤 12조 육박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폭염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향후 한반도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래르 막기 위해 탄소저감정책 등의 예방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건강증진재단의 지난 해 연구결과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2011년 기준 7075억 원이...
2015.08.07 11:41
인천 동구 꿈드림 장학회에 자생단체ㆍ주민 장학금 기탁 이어져
(재)인천 동구 꿈드림 장학회에 관내 자생단체, 중소기업 및 주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해 하게 하고 있다.동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진P&I산업에서 100만원을 비롯해 송림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50만원, 통장자율회 30만원, 주민 8명의 명의로 12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또 7일에는 화...
2015.08.07 11:35
인천환경공단, 송산수질복원센터 인수
인천환경공단은 8월말부터 영종도 송산수질복원센터를 인수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송산수질복원센터는 3만t/일 처리규모의 하수처리시설로 영종 하늘도시의 하수처리를 책임진다.공단은 지난해 8월 영종하수처리장(2만4000t/일)을 인수하고 원가절감을 위해 운북사업소를 중심으로 영종지소로 통합운영하고 있다.송...
2015.08.07 11:33
29931
29932
29933
29934
29935
29936
29937
29938
29939
29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