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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서구, 20일부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간 구청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구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곡류, 과실류, 나물류를 비롯해 270여 품목의 농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7.09.13 09:06
“어려울 때일수록 한ㆍ일 협력해야”…‘조선통신사’ 재현 나선 日 대학생들
과거 조선과 일본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던 ‘조선통신사’ 문화를 재현하고자 5년째 진행해온 한ㆍ일 대학생 교류행사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됐다.일본의 비영리단체인 ‘한중일에서 세계로’는 일본 외무성이 지원하는 조선통신사 재현사업인 ‘21세기 유스 일본통신사’ 행사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과 수원,...
2017.09.13 09:05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서 ‘복지박람회’ 개최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5일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종로의 복지를 만나다’ 주제로 복지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7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회복지유공자 23명 표창 수여식에 이어 여성, 장애인, 지역복지, 아동ㆍ청소년 등 4개 분야에 따른 시민참여...
2017.09.13 09:02
노원구 “특강ㆍ가곡교실로 아름다운 죽음 준비해요”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내달 13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구청에서 노인들의 죽음 대비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인생여행’ 특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구와 삼육대가 함께 운영한다. 특강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 ▷연명의료에서의 자기결정권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임종과정과 상실 ▷생명과 사랑 ▷...
2017.09.13 09:00
성동구, 왕십리여행자거리 단계적 개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왕십리 여행자거리’를 단계적으로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여행자 거리로 조성된 곳은 ▷1구간 왕십리로24나길 20(할리스커피숍) ~ 컬리넌 호텔(무학로2길 47) ▷2구간 왕십리로22길 22(힐모텔) ~ 무학로2길 43(리전트모텔) 등 2개 구간이다. 구는 작년 연말 도로정비, 도막포장을 실시해 ...
2017.09.13 08:59
중구, ‘아동친화도시’ 인증 위해 팔 걷었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다음해 12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목표로 두 팔을 걷었다.아동친화도시(CFC)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들이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은 국제연합(UN) 산하 아동구호기관인 유엔아동기금(UNICEF)이 한다.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사업 추진을...
2017.09.13 08:59
12월부터 중랑세무서 사거리에 좌회전 허용된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2월부터 망우로 중랑세무서사거리 내 상봉역에서 중랑교로 가는 방향으로 좌회전이 허용된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면목2동, 상봉2동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그간 중랑세무서와 서울시체육회 방향으로 좌회전을 못해 980m 가량 떨어진 동...
2017.09.13 08:57
최대 10일 추석 황금 연휴…해외여행객 ‘지난해의 두 배’
[헤럴드경제=이슈섹션]추석 연휴 시작까지 보름 넘게 남았지만, 해외여행 상품 예약 건수가 지난해 추석 연휴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출발하는 여행 상품 예약자가 7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예약자의 2배가 넘는다고 밝혔다.인터파크투어에...
2017.09.13 08:56
“출산도 돈 있어야…” 산후조리원 요금 또 올랐다
-8월 기준 서울 산후조리원 요금 분석해보니-2주 등록 316만6900원…이용료 매년 상승세-500만원↑ 대부분 강남 3구…최고 2500만원도[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지난해 초 산후조리원의 2주 평균 이용료가 300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그때 다들 하던 말이 지금은 거품이 있으니 값이 곧 내려갈거라고….” (30대 임신부) 그...
2017.09.13 08:48
재산조회 한번으로 24억 유산 찾아…선친 보유 땅 전혀 몰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재산조회로 24억원의 부친 재산을 찾은 남성이 있어 화제다.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이모씨는 지난 2월 부친이 사망한 후 사망자 재산조회를 신청, 서울, 경기, 제주 등에 있던 부친 땅 총 15필지, 면적 3만8786.5㎡를 찾게 됐으며 이 땅은 공시가격으로 24억원에 이른다고 12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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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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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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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