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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경북도, “대한민국 대표 팔공산 명품 숲길 만든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팔공산 둘레길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진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다양한 역사ㆍ문화자원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는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201...
2015.03.18 15:11
서울북부지검, 선거 관련 공안대책지역협의회 개최
서울북부지검(검사장 이창재)은 지난 11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오는 4월 29일 실시될 재ㆍ보궐선거 관련 수사에 대비해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공무원 및 조합 임직원의 선거개입 등 주요...
2015.03.18 15:07
교도소에서 열쇠 복제 기술 배워 찜질방 옷장 턴 50대 男 구속
서울 종암경찰서는 찜질방 탈의실 옷장을 ‘만능열쇠’ 턴 혐의(상습절도)로 A(55)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성북구의 찜질방 두 곳에서 총 22차례에 만능열쇠로 탈의실 옷장을 여는 수법으로 760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전과 14범인 ...
2015.03.18 15:06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822m 도로명으로 재탄생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최근 부산 서구청으로부터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 장기려 박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생긴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서구청은 알로이시오기념병원 앞(감천로 215)에서 송도탑스빌 앞(감천로 298)에 이르는 822m 도로구간에 ‘장기려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2015.03.18 15:00
부산경찰 ‘해양ㆍ수산 비리 척결 원년’ 다짐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올해를 ‘해양ㆍ수산 비리 척결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18일 오전 10시 지방청장을 비롯해 산하 수사간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관련 비리척결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민ㆍ관 유착 비리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오룡호 침...
2015.03.18 15:00
세계금융센터지수(GFCI) 부산서 발표, 부산금융중심지 전세계 83개 금융도시와 경쟁
세계 주요 금융도시들의 경쟁력 지표인 세계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가 부산에서 발표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높은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사가 오는 23일 부산을 찾아 GFCI 17호 발표 및 부산금융중심지 글로벌 경쟁력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5.03.18 15:00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비엔그룹ㆍ대선주조 명예회장, 인물사진)이 18일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이날 오전 서울의 코엑스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2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
2015.03.18 14:47
최저임금 천천히 올려도 된다?…윤서인, 최저임금 비하 만화 논란
[헤럴드 경제]만화가 윤서인이 최저임금 인상을 비꼬는 듯한 만화를 그려 논란이 일고있다.윤서인은 11일 빅맥지수를 언급하며 “한 시간 일하고 왜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느냐” “5580원(빅맥 세트 가격) 이하 세트가 충분히 존재할뿐더러 정 먹고 싶으면 둘이 가서 단품 햄버거를 나눠 먹어도 되지 않느냐”는 내용이 담긴...
2015.03.18 14:38
공익신탁법, 19일부터 시행…기부 문화 확산 마중물 기대
앞으로는 기부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신뢰할 수 없어 기부하기를 꺼려하지 않아도 된다. 공익신탁 제도를 이용할 경우 신탁계약을 통해 누구나 인가절차만 거치면 기부금의 사용처를 지정할 수 있게 된다.18일 법무부는 민간 차원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공익신탁법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공익...
2015.03.18 14:37
20대 음주운전자, 교통경찰 20m 매달고 도주
18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노량진동 교차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교통경찰을 매달고 20 여m 가량 끌고가는 사건이 벌어졌다.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교통단속을 하던 A(36) 경사는 교차로 안전지대에서 불법 유턴을 하려고 대기 중인 승용차를 발견하고 다가가 운전자에게 창문을 내리도록 했다.운전자 B(23)씨는 “유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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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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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