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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택시 뒷좌석 타도 벨트 메라’…범칙금 3만원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달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1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를 골자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 [사...
2017.06.01 16:32
“새는 바람부는 날 둥지를 만든다”… 봉욱 대검 차장, 검찰 개혁 언급
-취임 이후 첫 확대간부 회의 -“특수활동비 엄밀 관리” 발언도 “새는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둥지를 만든다.”봉욱(51·사법연수원 19기) 대검 차장은 1일 취임 이후 열린 첫 확대간부 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현안으로 검찰 개혁이 떠오른 데 따른 발언으로 풀이된다. 봉욱 대검 차장. [사...
2017.06.01 16:31
[6월 모의평가] 첫 절대평가 영어, 전년 수능 대비 쉬워
1일 치러진 2017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약간 쉬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입시 전문 업체들은 이번 모의평가 영어영역이 전년 수능이나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다소 쉬워졌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지난해 11월 치러졌던 2017학년도 수능에서 영...
2017.06.01 16:30
대선블루 1000만병 돌파, 시장점유율 견인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대선블루가 출시 4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넘어섰다.대선주조는 1일 대선블루 누적 판매량을 발표하고,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이 3백만병을 돌파한 이후 10일에 1백만병씩 팔려 월 판매량이 매달 6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대선블루...
2017.06.01 15:40
미세먼지도 ‘재난’…서울시, 미세먼지와 전쟁 선포
-1일 시청에서 ‘미세먼지 10대 대책’ 발표-서울형 초미세먼지 주의보ㆍ저감조치 도입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이제 ‘자연재난’으로 규정한다.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서울형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를 도입하고 대기질의 획기적인 완화를 위한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도 추진한다.시는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미세먼...
2017.06.01 15:38
박춘란 교육부 차관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잃어버린 신뢰 회복할 것”
박춘란(52) 신임 교육부 차관이 최근 교육부를 향한 국민들의 비난과 질타가 어떻게 정책불신과 교육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왔는지 잘 알고 있다며 “잃어버린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진 교육부를 만들자”고 역설했다.박...
2017.06.01 15:36
섬진강휴게소, ‘휴지통 없는 화장실’ 홍보 캠페인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섬진강휴게소는 호텔급 화장실을 오픈한 이후 휴지통 없는 화장실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순천방향 섬진강휴게소는 화장실 입구에 ‘휴지통이 필요없는 국민행복 화장실입니다’라는 현수막과 스탠딩배너 홍보판을 설치, 새로운 화장실 문화를 적극 알리고...
2017.06.01 15:33
故 천경자 차녀 “미인도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고소…사자명예훼손”
-앞선 檢 수사결과 불복…오늘 법원 재정신청-檢, 작년 “천 화백 작품 맞다”…5명 불기소-변호인단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해야”[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위작 논란을 빚은 고(故) 천경자 화백의 작품 ‘미인도’에 대해 검찰이 지난해 12월 “천 화백 작품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료했지만 천 화백의...
2017.06.01 15:04
초여름에 웬 우박?…이유 살펴보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초여름에 전남과 서울 등에서 여름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반짝’ 소나기가 온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초구를 비롯한 서울 남남동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렸다.기온이 높은 초여름 날씨에 얼음덩어리인 우박이 떨어져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
2017.06.01 14:56
125개 시민단체 “전ㆍ월세 상한제-공공임대주택 확대 촉구”
전ㆍ월세 상한제 도입과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 문재인 대통령의 주거 관련 공약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세입자협회와 민달팽이유니온 등 125개 주거ㆍ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주거권네트워크’는 1일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이른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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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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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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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