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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8.7도 또 ‘가장 뜨거웠던 5월’…강수량은 역대 두 번째로 적어
-평년보다 1.5도 올라…일사량도 60시간 늘어-강수량 28.5㎜ 평년의 29%…올 누적 162.7㎜ 지난 5월 기온이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4년째 5월 평균기온이 최고치를 넘어서면서 지난 5월은 역대 가장 뜨거운 5월로 기록됐다.기상청이 1일 발표한 ‘2017년 5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지난 5월의 평균 기온은 18.7도로 지...
2017.06.01 14:42
학부모에 가짜 가정통신문…유치원장, 3,000만원 ‘꿀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학부모에게 가짜 가정통신문을 보내 3,000여 만원을 받아 챙긴 유치원 원장이 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강서구 모 사립 유치원 원장 A 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2014∼2016학년도 원생들의 학부모에게 악기 구입비, 의상 대여료 등을 내...
2017.06.01 14:15
‘나비축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광주전남향우회 상 받아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58.사진)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017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PD 출신으로 민선 2,3,4기 함평군수 재임기간 ‘나비축제’를 기획한 유명인사다.나비축제(함평세계나비...
2017.06.01 14:13
[6월 모의평가] 2교시 수학, 가형 ‘쉽다’ vs ‘어렵다’ 의견 나뉘어…나형은 쉬워
1일 치러진 2018년 6월 평가원 모의평가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해 입시기관들은 가형의 난이도에 대해 다소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나형은 한 목소리로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거나 다소 쉬웠다고 평가했다.우연철 진학사 수석연구원은 2017년 6월 모의평가 수학 가형이 전년도 수능과 올해 3월 모의고사보다 쉽게 출제됐다고...
2017.06.01 14:12
구리시ㆍ건국대, 관ㆍ학 협력 MOU체결
구리시(시장 백경현)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장성호)은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ㆍ학 상호간 교류 및 우호 협력관계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체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세미나 및 특강 초청 등을 통한 정보교류, 입학 우선 선발 및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 기타 ...
2017.06.01 14:03
남부구치소 한지붕 아래…최순실-정유라 만날 가능성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31일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학사비리(업무방해) 혐의로 국내 송환돼 곧바로 검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모친 최순실 씨가 있는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정유라 씨가 최 씨와 마주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애초 법원은 지난 2월 정 씨의 체포 영장을 발부하면서 최 씨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
2017.06.01 13:38
[6월 모의평가]“1교시 국어,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
1일 실시된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입시기관들이 일제히 지난해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시험 전 국어영역의 경우 지난해보다 난의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6월 모의평가가 진행된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
2017.06.01 12:57
법원, “朴 주4회 재판 미룰 수 없어”…朴측 “자세히 말씀못드리지만 체력부담 굉장할듯”
-재판부, 수요일ㆍ주말 제외하고 매일 재판 진행할 계획 592억원 대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재판이 앞으로 매주 4차례 열릴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1일 열린 공판에서 “6월 셋째 주부터는 일주일에 4번 공판을 여는게 ...
2017.06.01 12:16
99만명 개인정보 털린 ‘여기어때’ 해킹 피의자 일당 검거
-보안 취약성 노린 SQL인젝션 이용-개인정보 사본 가진 알선책 해외도피숙박 예약 앱 ‘여기어때’의 취약한 보안을 틈타 99만여명의 회원 및 가맹점 정보, 숙박 예약 현황 등 개인정보를 탈취한 일당이 검거됐다. 경찰은 개인정보 사본을 가지고 해외로 도주한 일당 1명을 쫓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3월 6~17...
2017.06.01 12:00
외박나가 성매매하던 의경, 경찰 단속에 덜미
외박을 나간 20대 의경이 성매매 단속에 나선 경찰에 붙잡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서울 동작구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서울지방청 기동단 소속 A 일경을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헤럴드경제D...
2017.06.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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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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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