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50년만에 재탄생한 세운상가…‘다시세운’ 베일 벗다
- 19일 개장식 시민 참여 축제로, ‘재생된 미래’展도 개최- 공중보행교 12년만에 부활…옥상전망대 새명소 될 듯 국내 최초 주상복합타운 ‘세운상가’가 1967년에 지은 지 50년만에 재생을 거쳐 도심 보행 중심 축이자 창의제조사업의 혁신지로 재탄생했다.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재생사업 ‘다시ㆍ세운 프로젝트’를 3...
2017.09.18 10:40
4년전 구속 피했던 국정원 민병주, 이번엔?
-4년 전 불구속 기소…민간인 댓글부대 책임자로 18일 영장심사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이 동원된 ‘댓글부대’ 운영 실무책임자로 지목된 민병주(59) 전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장이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했다.민 전 단장의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10...
2017.09.18 10:35
S-OIL, 강릉 석란정 화재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S-OIL,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일환, 49명 소방가족 후원 지속S-OIL이 강릉 목조건물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7일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활동 중 갑작스런 건물 붕괴로 순직한 강릉소방서 경포센터 소속 이...
2017.09.18 10:16
동서발전, ‘울산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선정
치매예방교육 및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등 매년 실시한국동서발전이 울산시 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선정(사진)됐다.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최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 울산광역치매센터 주관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울산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받았다.이날 행...
2017.09.18 10:16
직원 상습폭행 새마을금고 이사장…“자식 아끼는 부모 마음이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상습적으로 직원들을 폭행해 무리를 일으킨 MG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부모 마음이었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규연 안양 북부 MG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근 시간에 지각했다는 이유로 지난 5일 직원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 해당 직원은 고막이 찢어져 ...
2017.09.18 10:15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 국내외 업체와 왕성한 교류 눈길
-설립후 올해 22개 기업과 업무협약 맺어 계명대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가 의료기기 업체들과 잇따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18일 계명대에 따르면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는 지난 2015년 12월 설립된 이래 2016년엔 9개의 기업과, 2차년도인 올해는 22개의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어 왕성한 교류를 하고 있다...
2017.09.18 10:13
[칼퇴의 조건①]퇴근 직전 일시키는 부장님ㆍ야근 칭찬하는 선배 있는 한…
-일만 끝나면 일찍 가도 된다면서 업무는 산더미-칼퇴 대신 ‘정시 퇴근’ 단어 써야한다는 목소리도 #. 대기업 3년차 한모(31)씨는 퇴근 직전에 일시키는 팀장 때문에 칼퇴를 포기한지 오래됐다. 팀장은 기획안 내용을 ‘조금만’ 수정해달라고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면 한 시간이 훌쩍 흘러버린다. 며칠 전에는 야근을...
2017.09.18 10:00
[칼퇴의 조건②] 6시 일괄소등에, PC 오프제…“그래도 야근 공화국”
-정시퇴근 기업 늘었지만 여전히 남 얘기-취미 즐기고 와서 다시 야근하는 진풍경도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업무효율 향상 등을 위해 칼퇴근을 권고하는 민관이 늘어나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고용부 통계와 달리 노동현장의 초과근로는 여전한 상황이다.청와대는 지난 8월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특별한 업...
2017.09.18 10:00
‘정신과 찾는 소방관’ 4년새 10배 급증… ‘동료 트라우마’ 충격 가장 커
-지난해 상담 5087건…“심리치료 지원 부족”-‘동료 관련 트라우마’가 정신적 충격 가장 커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이영옥(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건물 더미에 매몰돼 숨지고 말았다. 이 소방관 2명은 ‘석란정’ 건물 기와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화마와 싸운...
2017.09.18 10:00
카메라등이용촬영죄·공중밀집장소에서의추행 혐의, 성범죄법률상담 필요해
새 정부가 출범한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다. 특히 새 정부에서는 성범죄에 대해 높은 단속 및 처벌을 정책목표로 삼고 수사기관에 단속인력 보강,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보안활동 강화를 지시한바 있다.그 중 대표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범죄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와 공중밀집장소에서의추행이다.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카...
2017.09.18 10:00
22121
22122
22123
22124
22125
22126
22127
22128
22129
22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