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귀경길서 '모세의 기적'…교통사고 환자 이송
[헤럴드경제]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조대를 위해 귀경길 정체된 터널에서 차량이 일제히 길을 터주는 ‘모세의 기적’이 연출됐다.17일 오후 2시께 교통사고로 중상을 당한 조모(52ㆍ여) 씨를 태운 119 구급차가 청주시 청원구 상리터널로 진입하자 편도 2차로의 차량이 일제히 길을 터줬다.이날 터널에는 귀성을 마치고 청...
2018.02.16 17:43
서울-부산 6시간 20분…귀경길 정체 '극심'
[헤럴드경제] 설날인 16일 오후 귀경객과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정체는 자정 전후에 풀릴 전망이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2018.02.16 17:37
조명균 장관 “남북 모두 이산상봉 이뤄지지 않는 상황 부끄러워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남북 모두 민족 앞에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4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조건 없이 하루속히 상봉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렇...
2018.02.16 16:33
설날 서울 노원구 아파트 화재…주민 40여명 대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설날인 16일 오전 1시 51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6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대피공간으로 조성된 아파트 지하 1층의 천장 배관 등이 타서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최초 발화장소(쓰레기 소실) [제공=노원경찰서]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자력으...
2018.02.16 15:39
뒷돈 받고 사업 정보 유출…40대 은행원 징역 5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이 근무하는 은행의 내부사업 정보를 유출하고 돈을 받아 챙긴 은행원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경호)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임모(46) 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각각 4억5000만원의 벌금과 추징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02.16 13:16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교통상황 정체 시작…서울~부산 7시간
설날 당일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하행선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10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2시간30분 ▷울산 7시간 ▷광주 5시간10분 ▷대구 4시간 ▷목포 5시간 30분 등이다. 정체 현상은 전국 고속도로...
2018.02.16 11:50
[올림픽 만난 설연휴②] “88올림픽 때는 말이야…” 추억 소환
-굴렁쇠 친구ㆍ비둘기 성화…에피소드 한 가득 -“주요 경기 있는 날 거리에 사람이 없을 정도”-친구 집에서 몰래 보던 양궁경기는 잊지 못해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굴렁쇠 친구가 잠실 경기장을 뛰어 나갈 땐 굴렁쇠가 넘어지는 거 아닌가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요.”서울 마포구에 사는 홍모(40) 씨가 1988 서울올...
2018.02.16 10:27
[올림픽 만난 설연휴①]“역사적 순간” vs “애국심 강요 말라”…올림픽 세대차
-설 연휴 가족모임에서 올림픽 두고 설전 -88올림픽 회상…"30년 전과 다른 분위기 낯설어"-1020 "과거와 같은 올림픽 열정 강요 말아달라"[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 서울 종로구의 나모(55) 씨는 2018년 평창 올림픽 경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본다. 한국 경기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 경기까지 시...
2018.02.16 10:23
설날 차례 순서ㆍ차례상 차림 간단 정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설날을 맞아 차례상 지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차례를 지내는 순서로 ▷강신 ▷참신 ▷현주 ▷삽시정저 ▷시립 ▷사신 ▷철상 ▷음복 등이 있다. ‘강신’은 제주가 향을 피우는 것을 말한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
2018.02.16 10:03
설날의 세배법은?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 위로
-무릎꿇을 때는 왼쪽 오른쪽 순서로[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세배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의 경우 왼손을 위로 해 손을 잡는 게 원칙이다. 그 다음 두 손을 눈높이로 올렸다가 내리면서 바닥 짚는다. 무릎을 꿇을 때는 왼쪽, 오른쪽 순서로 꿇어야 하고 팔꿈치를 바닥에 붙여 숙여야 한다....
2018.02.16 10:01
21021
21022
21023
21024
21025
21026
21027
21028
21029
21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