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영선, 당대표 경선 출마…“정봉주 유죄판결로 결심 굳혔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정책위의장이 23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의 마지막 주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주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BBK로 함께 고생했던 정봉주 전 의원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진 순간 마음이 파르르 떨렸고 이번에는 접기로 했던 제 마음에 불...
2011.12.23 10:38
중, "대북정책은 해결사보다는 안정적 관리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후 김정은 후계체제 구축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권력승계는 문제가 없지만 향후 체제가 순탄하게 갈지는 미지수”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중국과 미국은 단기적으로는 북한체제제의 조기 안정화를 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기범 통일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반도 주...
2011.12.23 10:36
오바마 내년 초에 대북정책 입 연다...“북 신년사 주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대북 발언을 자제해 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초 북한의 신년사 발표 이후 대북정책 방향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새 리더십에 대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대북 메시지를 던져 혼선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김 위원장의 장례가 끝나고 내년 초 북한 권력...
2011.12.23 10:32
韓·中, 다음주 서울서 ‘김정은 체제’ 논의
한국과 중국이 다음주께 서울에서 고위급 전략대화를 열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 양국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특히 최근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 한국 국내에선 ‘중국과 소통이 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어, 이번 회의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지 주목받고 있다.김 위원장 사망 직후 이명박 대...
2011.12.23 10:31
할머니는 혁명동지, 어머니는 기쁨조… 김정은 우상화 난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후 김정은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지도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에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혈통을 중요시하는 북한에서 김정은의 우상화 과정에 생모 고영희(2004년 사망)도 포함되는 게 당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혁명동지 출신인 할머니 김정숙은 김 위...
2011.12.23 10:30
NSC, 공무원 비상근무체제 4일만에 해제
정부가 23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발령된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를 4일만에 해제키로 했다. 정부는 김 위원장이 사망한 19일 오전 12시 40분에 비상근무 제 4호를 발령했으며, 이는 ▷실과팀별 필수인력 1명 이상 24시간 근무 ▷실ㆍ국장급 이상 간부 근무지...
2011.12.23 10:27
김정은 신년사 키워드...강성국가, 경공업 육성, 미ㆍ중 대화 확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김정은 체제’로의 권력 이동이 북한내에서 예상보다 발빠르게 진행되면서, 내년 초에 발표될 신년사(신년공동사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노동신문 등 주요 매체를 통해 매년 1월 1일 발표하는 신년사는 ‘은둔의 나라’ 북한의 한 해 국정운영 기조를 대내외에 알리는 공식 메시지 ...
2011.12.23 10:25
<김정은 시대>‘먹고사니즘’에 안착여부 달려 있다
27세 김정은 시대의 성공 여부는 ‘먹고 사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달려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만성화된 경제난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주민들의 민심 이반은 물론, 군과 당 간부 등 핵심 권력층의 지지도 약해질 수 밖에 없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붕괴, 또는 전향적인 대남 정책 전환을 기대하는 ...
2011.12.23 10:16
"도발책임자 사망", 정부 대북관계 ‘U턴’...북한선 "무슨 소리"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 격상 보류(19일)-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단 제한 허용(20일)-공무원 24시간 비상근무 해제(23일). 정부의 대북 유화 제스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천안함 폭침 이후 5ㆍ24 대북 제재를 시행해 온 정부가 김 위원장 사망을 계기로 항로를 수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같...
2011.12.23 10:14
김정일 비자금 4조, 행방은 어디로?
김정일 국방위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김 위원장의 관리하던 4조원대의 비자금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일 통치자금으로 불리는 이 비자금은 김정일 체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강력한 수단으로 사용됐다. 때문에 미완의 후계자 김정은 역시 체제안정과 유지에 이 비자금이 절대적으로 긴요하다. 하지만 이 비...
2011.12.23 09:59
23101
23102
23103
23104
23105
23106
23107
23108
23109
23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