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美 정상회담前 원자력협정 타결 희망적”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한ㆍ미 양국 현안인 원자력협정 개정과 관련, 다음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전에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평화적 핵 이용권’과 ‘국제적 핵 비확산’이라는 첨예한 입장차를 빚고 있는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
2013.04.03 11:23
개성공단 입경 차단.... 개성공단 최대 위기 봉착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 위협 발언을 한 지 4일 만인 3일 개성공단 통행을 사실상 차단, 남북 경협의 상징이 개성공단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청와대와 정부는 다방면의 채널을 동원,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관련 움직임을 파악하는 한편,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북한은 3일 "개성공단으로 들...
2013.04.03 11:20
北, 개성공단 차단…861명 발묶여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 위협 발언을 한 지 4일 만에 개성공단 통행을 사실상 차단,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에 초비상이 걸렸다. 청와대와 정부는 다방면의 채널을 동원,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관련 움직임을 파악하는 한편,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통일부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2013.04.03 11:18
증세 놓고 여야 · 여론 사분오열…‘슈퍼추경’ 국가적 소모전 우려
새누리 “경기부양에 증세 안돼”민주 “국채는 빚돌려막기 불과”“소폭 재정건전성 악화 감수를”“부채규모 가파른 증가세 문제”전문가도 둘로 나뉘어 갑론을박4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은 정부가 최대 20조원 규모로 준비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안이다. 여야 모두 당장 빚을 내서 돈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는 데...
2013.04.03 11:17
창조경제가 어렵다고?…靑 ‘족집게 정리’ 나선다
실증적 예 들어 쉽게 설명하기로朴대통령 싱크탱크도 지원 가세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인 ‘창조경제’가 너무 피상적이고 어렵다는 지적이 일자 청와대가 묘수 찾기에 나섰다. 창조경제 개념을 알기 쉽게 재정립, 내각은 물론 국민도 국정철학을 쉽게 이해토록 하기 위해서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청와대에서도 ...
2013.04.03 11:12
北 위협에…차기 전투기사업 급물살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인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6월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3일 “차기 전투기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과 절충교역, 기술이전, 인도시기 등 계약조건에 관한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가격협상에 돌입했다”면서 “방위사업추...
2013.04.03 11:11
<팝콘정치> 연일 ‘입도발 ’ 北 · 김정은이 짜증나…여야 대변인들도 지쳤다
“구제불능 불량 정권” “비정상적이고 아둔한 정권” “이성을 되찾아야”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심도 있는 전략적 접근을 보여 줘야”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최근 5일간 내놓은 북한 관련 논평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구두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에 논평을 내야 하는 양당 대...
2013.04.03 11:11
北 "개성공단 통행금지…남쪽 귀환만 허용"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개성공단으로의 입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다고 3일 통보했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측이 이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개성공단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 남측 근로자 484명과 차량 371대가 개성공단으로...
2013.04.03 11:09
민주 “강남 고소득층 대책” vs 새누리 “강남 소외된 서민대책”
다주택자 중과폐지도 신경전4ㆍ1 부동산대책을 두고 여야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특히 양도세 전액 면제 기준을 두고 이견이 크다. 민주통합당은 “강남 고소득층을 위한 대책”이라고 비판한 반면, 새누리당은 “오히려 강남을 소외시킨 서민대책”이라고 맞서고 있다.정부 안대로라면 소득세법, 조세특례법 등 약 20개의 ...
2013.04.03 11:09
새누리 초선모임에 이정현이 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정책개발 조찬모임에 참석, 인사를 하고 있다. 최근 소통부재로 비판받고 있는 청와대는 여당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4.03 11:08
22001
22002
22003
22004
22005
22006
22007
22008
22009
2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