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 안철수를 바라보는 2가지 시선....“얄미워” VS “팍팍 밀어줘야”
새누리당이 ‘국회 새내기’ 안철수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복잡하다. 1차적으론 대선 때 ‘눈엣가시’ 같았던 안철수라는 존재 자체에 불쾌감이 깔려있다. 좀더 속내를 파고들면, 야권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을 부추기는 매개체로 안철수를 활용하려는 전략(?)도 논의되고 있다.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벌써부터 초년...
2013.04.30 10:38
‘레임덕’된 여야 원내대표...관심은 온통 차기로?
“반드시 약속한 날짜는 지켜야지”, “회기를 연장하더라도 꼭 처리할 것”새누리당, 민주당 원내대표가 마지막 ‘군기잡기’에 나섰다. 지난 주말 ‘추경 5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국회 내부에서조차 쏟아지자, 양당 원내대표들이 사실 무근이라며 ‘4월 국회 처리’라는 자신들의 약속을 재확인 한 것이...
2013.04.30 10:19
민주 “경제민주화법안, 반드시 4월 국회서 처리해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민주통합당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의 4월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도급 법안을 비롯해 대체휴일제법안, 유해화학물질 관련 법안 등 여야 6인 협의체에서 합의하고 상임위에서 통과돼 4월 국회 처리가 기대됐던 법안들에 ...
2013.04.30 10:18
힘받는 중국 ‘지렛대’...캠벨 “北 도발로 中생각 많이 재조정돼”
〔헤럴드경제=한석희ㆍ원호연 기자〕중국을 지렛대로 삼아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한ㆍ미 양국의 양동작전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비롯해 한반도 정세 변화가 중국의 ‘메시지’에 따라 변화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커트 캠밸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30일 ...
2013.04.30 10:08
개성공단 미귀환 7人, 최후의 산소호흡기 역할 기대
개성공단과 남북관계가 빈사 상태에 빠진 가운데 개성공단에 마지막까지 체류하고 있는 남측 인원 7명이 최후의 산소호흡기 역할을 하고 있다. 언제 돌아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들이 국민이 개성공단에 체류함으로써 남북은 최후의 끈이나마 유지하게 됐다. 우선 7명의 잔류 결정으로 남북출입사무소(CIQ)와 개성공단관리...
2013.04.30 10:07
7명 남은 개성공단, 꼼꼼히 뜯어본 남ㆍ북간 쟁점
북한이 전원철수 결정을 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지불 명세서’를 들이밀며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완제품 반출과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따라 우리측 마지막 인력 7명은 북측과의 협의가 마무리돼야 귀환할 수 있어, 완전철수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북한 중앙특...
2013.04.30 09:59
윤여준 “朴정부, 한 게 없어 평가할 것도 없다”
여권 출신이면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던 정계의 대표적 ‘책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청와대와 정치권에 쓴소리를 내놨다.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한 게 없어 평가할 게 없다”고, 민주당에게는 “외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 입당은 자살행위”라며 “...
2013.04.30 09:52
전관예우, 탈탈 털린다... ’수임자료’공개 법제화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거액의 수임료로 이어지는 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해 전관 변호사 수임자료의 국회 제출을 의무화하는 변호사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법조윤리협의회가 관계 기관 또는 단체에 대해 사실조회나 자료제출(퇴직 후 2년간)을 요구한 경우 이에 응할 의무...
2013.04.30 09:47
흔들리는 ‘여야 6인협의체’…입법권 침해에 불신까지 겹쳐
민생입법의 ‘고속도로’로 여겨졌던 ‘여야 6인협의체’의 신뢰도가 의심받고 있다.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이 국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대선 공통공약 및 주요 민생 현안 관련 83개 법안에 대한 ‘대승적(?)’ 처리도 불투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의 논리는 개별 국회의원의 입법권 침해 우려지만, 속으로는...
2013.04.30 09:41
朴 대통령 "공공기관 부채 전부 공개"...왜?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공공기관 부채 중 무엇이 늘었는가에 대해 전부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는 발언은 대대적인 공기업 개혁의 신호탄으로 읽히고 있다. 이는 전 정부(MB정부)와의 확실한 선 긋기를 통해 판을 새로 짜겠다는 의중도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박 대통령은 이날 수...
2013.04.30 09:28
21761
21762
21763
21764
21765
21766
21767
21768
21769
21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