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IAEA, “北, 영변 5MW 급 원자로 가동 징후 포착”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4일(현지시간) 북한이 영변에 있는 5㎿급 원자로를 가동 중인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플루토늄 생산 등 핵능력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IAEA가 이날 발표한 영변 핵시설에 관한 연례보고서는 “2013년 8월 이래 IAEA가 위성 영상을 분석해 흑연 원자로에서 수증기 방출과 냉각수 유...
2014.09.05 07:38
정의화 국회의장, 81개국 주한대사 초청 리셉션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후 국회의장 공관에서 81개국 외국대사들을 초청, ‘주한대사 초청 리셉션’을 가졌다. 주한외교사절과 우리 정부 간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석현 부의장, 원혜영 의원, 박형준 사무총장, 윤병세 장관, 조태열 차관 등이 참석했다.igiza77@heraldcorp.com
2014.09.05 07:37
재보선 이후 첫 명절…호남 여당 이정현의 ‘고향가는 길’
그야 말로 ‘금의환향’이다. 여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국회의원’이란 큰 열매를 수확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이야기다. “2년만 머슴처럼 쓰고 내치시라”고 호소하며 순천·곡성 유권자에게 지역발전을 다짐했던 이 의원.정치 입문 28년 만에 호남에서 금배지를 달고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간 그의 ‘고...
2014.09.05 07:35
<고향가는길>올 명절 차롓상엔 오를 주요 이슈는…정치이슈 집안싸움 주의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추석 명절에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가족간에 안부 묻기도 바쁜데,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나오지 않는다. 자칫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울 경우 집안 싸움으로 확대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언급 자체를 회피하는 경향이 많다. 이보다는 재테크 관련된 내용...
2014.09.05 06:32
정의화 의장 “국회 되살리자” 여야에 촉구
새누리당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세월호 특별법 중재를 거부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야에 국회 정상화를 강하게 촉구했다.정 의장은 4일 여야 지도부에 “19대 후반기 국회가 3달이 넘도록 단 한건의 법안을 처리하지 않은 것은 불명예”라며 “여야는 추석연휴 직후 신속하게 본회의를 열어 부의중인 91개 법안과 안...
2014.09.04 18:57
혁신도시 이전 공기관 직원 70%가 ‘나홀로 지방에’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제 효과를 못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기관 직원 대부분이 가족와 떨어진 ‘나홀로’ 이주자로 드러났기 때문이다.4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
2014.09.04 18:32
정의화 의장 “5일까지 국회 일정 합의해야”
정의화 국회의장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의사 일정이라도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장은 4일 “여야는 추석연휴 직후 신속하게 본회의를 열어 이미 부의 중인 91개 법안과 안건을 처리해야 한다”며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한 합의도 함께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여야는...
2014.09.04 17:29
정의화 의장 “5일까지 국회 일정 합의해야”
정의화 국회의장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 전에 의사 일정이라도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장은 4일 “여야는 추석연휴 직후 신속하게 본회의를 열어 이미 부의중인 91개 법안과 안건을 처리해야 한다”며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한 합의도 함께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여야는 지...
2014.09.04 17:28
軍, 추석 맞아 민통선 성묘객 출입절차 간소화
합동참모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까지 한달 동안 도서지역을 포함한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성묘객에 대한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평상시에는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출입이 가능하지만, 성묘 편의 지원기간에는 출입 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을 확인한 후 성묘객은 리본,...
2014.09.04 16:52
서울시의회, 욕설·성희롱 일삼은 막말공무원 박모씨 대기발령 조치
[헤럴드경제]상습적으로 성희롱성 발언과 막말을 한 것으로 드러난 서울시의회 공무원이 대기발령조치됐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시 감사관실에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박모(57) 수석전문위원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시의회는 박씨가 직원들에게 수시로 욕설과 폭언을 하고 박원순 시장...
2014.09.04 16:39
19611
19612
19613
19614
19615
19616
19617
19618
19619
19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 시장 처참한데 체감 안되는 이유…서울은 없어 못판다 [부동산360]
올해 청약을 나선 단지 중 절반 이상의 단지가 청약경쟁률 미달을 보인 가운데 서울에선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서며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총 99개 단지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했는데 이 중 52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52개 단지 중 69%(36개 단지)가 지방에서 공급됐으며 지역별로는 울산(0.2대 1), 강원(0.2대 1), 대전(0.4대 1), 경남(0.4대 1), 부산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