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민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 등 연임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 18명의 임기(1년)가 만료됨에 따라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을 연임 위촉하고, 4명을 신규로 위촉했다고 대통합위가 2일 밝혔다.새로 위촉된 4명은 이광자 서울여대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와 임정희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이사장,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
2014.09.02 10:20
포스트 세월호…여야 쟁점은?
‘세월호 특별법’이 정기국회의 발목을 붙잡고 있지만 특별법 타결 이후 국회 전망도 그리 순탄치 못하다. 당장 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의 체포동의안 처리, 10월 예정된 국정감사와 각종 법안 처리에서도 여야의 기본 시각은 편차가 크다. ‘포스트 세월호’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 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세월호 정국의...
2014.09.02 10:15
유가족에 수사기소권 보장 여론? 與 ‘원칙대로’ 마이웨이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정당 지지율이 우상향 곡선으로 나타나 세월호 정국에 주도권을 쥐고 원칙을 고수해야겠다 싶으면 이번에는 “유족들이 원하는 수사·기소권을 줘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한 여론조사가 발끝에 채인다. 난맥상의 세월호 정국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접하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말 못할 고민을 담은 ...
2014.09.02 10:11
北, “사드 주한미군 배치는 전략적 균형 파괴하는 망동”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남한 배치를 추진해 한반도 정세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는 망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방위체계 수립 책동은 명백히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고...
2014.09.02 09:47
케네스 배 母, “북한은 킹 특사가 아닌 美 인사를 원한다”
북한은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석방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아닌 별도의 고위급 인사를 보내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 씨는 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나와 이같이 전했다.배 씨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에 “대화를 하든...
2014.09.02 09:31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계속되면 유엔이 새 제재 검토할수도”
1일 북한이 자강도 용림 일대에서 또다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이같은 도발이 계속될 경우 유엔이 새로운 제재에 착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정부 당국자는 2일 북한의 연이은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주시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18번...
2014.09.02 09:17
[기자수첩] 새정치 창당선언 6개월…상처뿐인 ‘도로 민주당’
“신당 창당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2017년 정권교체를 실현한다”지금으로부터 딱 6개월 전인 3월 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ㆍ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발표한 창당 선언문의 일부다. 당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독자신당을 추진 중이었던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은 6ㆍ4 지방선거 3개월 앞두고 당을 합치는 ‘빅딜’을 성사시...
2014.09.02 09:05
美 정부, “北 억류 미국인 석방위해 최선”…고위급 특사설 솔솔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 세명의 석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패트릭 벤트렐 대변인은 “억류된 미국인들을 석방하는 게 최고의 우선순위이며 백악관 차원에서 이번 사안을 매우 주의 깊게 다루고 있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
2014.09.02 08:45
강석주 당 국제비서는 유럽 行…리수용 방미에 이어 北 외교 다변화
이달 중순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리수용 북한 외무상에 이어 강석주 북한 노동당 국제비서 역시 유럽행에 오르는 등 북한의 외교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김정은 체제가 대내적으로 안정됐다는 자신감의 발로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강석주 국제비서는 이번주 후반께 독일,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
2014.09.02 08:25
천태종, 세월호 특별법 제정 통해 재난을 예방하는 것은 국민의 뜻
[헤럴드경제]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1일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호소문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는 지혜를 모으자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정치권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춘광 스님은 “그러나 국민의 뜻을 이루기 위한 행보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2014.09.01 22:01
19611
19612
19613
19614
19615
19616
19617
19618
19619
19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