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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이후 민주, 투쟁 or 협상....朴통 시정연설이 변곡점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민주당이 ‘포스트 인사청문회’ 이후의 전략에 대해 뚜렷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당 지도부는 오는 18일로 다가온 박근혜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에서 전향적인 변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반면, 강경파 일각에선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전면 보이콧’ 목소리를 내고 있다.원내 지도...
2013.11.13 10:28
‘폭력국회’ 금단현상(?)...새누리,“선진화법 개정안 내겠다”
새누리당이 꽉 막힌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나섰다. 하지만 야당과의 대화ㆍ타협노력 없이 또다시 ‘숫자’를 앞세운 몸싸움 정치로 돌아가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어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최경환 원내대표는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다수결과 의회 민주주의가 작동...
2013.11.13 10:16
朴대통령 지지율, 최대 난관은 세금과 연금...젊은층 지지율 급등락
세금과 연금이 박근혜 정부 지지율의 최대 복병으로 떠올랐다.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도 끄떡없이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박 대통령의 견고한 지지율도 증세와 연금 구조개혁 등의 이슈 앞에서는 출렁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13일 아산정책연구원은 ‘한국 유권자 이슈 세금과 복지’ 보고서에서 세...
2013.11.13 10:03
나진ㆍ하산 프로젝트, 우리기업 34% 지분인수... 수출입은 3조원 지급보증
러시아와 북한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진(북한)-하산(러시아)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지분 인수 방식으로 참여한다. 수출입은행은 이를 위해 3조원 규모의 지급 보증도 지원한다. 이에따라 5ㆍ24 조치로 전면 금지됐던 우리기업의 대북투자는 이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우회적이나마 물꼬가 트일 전망...
2013.11.13 09:58
日 정부 또 도발... 교과서에 “위안부 문제 최종 종결” 의무적 기술토록
일본정부가 역사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법적으로 종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을 의무적으로 싣도록 하기로 했다. 독도 등 영토 문제에 대한 기술도 왜곡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역사 및 영토 문제와 관련해 이르면 내년 중 개정할 교과서 검정 기준에 정부의 통일된 견해나 확정 판결이...
2013.11.13 09:54
때 아닌 ‘부정선거’ 논란에 사실상 ‘재검표’로 명예회복 나선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대선개표의 일부 집계 오류를 가지고 ‘선관위도 인정한 부정선거’라는 말까지 나오자 명예회복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3ㆍ4동을 포함한 4곳에 대해 공개 재검표를 실시했다. 지난 대선에서 투표분류기와 수작업 간 집계 오차가 10표를 넘은 곳들이다.선관위는...
2013.11.13 09:51
재정위기, 이대로 가면 일본 꼴 된다(?)
경치침체와 세수부족, 고령화와 나라 빚 증가라는 재정위기 징후가 농후해지면서 일본식 장기불황 답습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행한 ‘경제동향&이슈 10월호’에서는 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법인세수 환경을 다루면서 일본의 사례를 인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 경제성장률 ...
2013.11.13 09:36
‘빚의 덫’에 걸린 대한민국 재정
국회의 2014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국가 재정 파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둔화되는 데 세수는 줄고, 이자비용은 늘어날 뿐 아니라, 고령화 등으로 국가가 책임져야할 복지부채마저 빠른 속도로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빚이 빚을 더 늘리는 악순환의 구조, 즉 ‘빚의 덫’에 갇히고 있는 모...
2013.11.13 09:35
푸틴, 박근혜 대통령 만난 뒤 곧바로 김정은 만나?
[헤럴드생생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한국방문에 이어 곧바로 북한을 갈수 있다고 러시아 인터넷 뉴스통신 APN이11일(현지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연합뉴스는 APN통신을 인용, 이미 평양에 푸틴 대통령의 신변을 보호할 경호팀이 대규모로 도착해 있다고 전했다.이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
2013.11.13 08:54
정청래 “박근혜씨가 막말? 더러운 입부터 씻고 말하라”
트위터에 “노통을 육시럴x이라고 하는 걸보고 웃던게 박근혜씨”[헤럴드 생생뉴스]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박근혜씨’ 발언 논란과 관련, ‘환생경제’ 연극을 예로 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난한 것으로 12일 드러났다.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누리당을 겨냥, “박근혜...
2013.11.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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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