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민영화 유효경쟁 · 매매가에 성패 달렸다
과거 세차례 유효경쟁 충족안돼자회사 분리매각 단계적 추진시장 맞춤형으로 매각 속도전네번째 시도되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는 ‘속도’와 ‘매각 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리금융지주가 설립된지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리금융지주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더이상 민영화를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이 묻어있다. 여...
2013.06.26 11:33
우리금융 3개 그룹 분리 매각......지방銀·증권 내달 15일 매각공고...우리銀계열 내년 1월 매각 개시
지방銀·증권 - 내달 15일 매각공고우리銀계열 - 내년 1월 매각 개시14개 자회사를 거느린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계열,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등 3개 그룹으로 분리돼 매각된다. 지방은행계열은 다음달 15일, 증권계열은 8월 중에 각각 매각 공고를 하고 우리은행계열은 내년 1월께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정부는 내년...
2013.06.26 11:30
우리금융 ‘조속한’ 민영화에 방점…관건은 유효경쟁ㆍ매각가격
네번째 시도되는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는 ‘속도’와 ‘매각 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리금융지주가 설립된지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리금융지주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더이상 민영화를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이 묻어있다. 여기에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연달아 세번이나 민영화에 실패한 트라...
2013.06.26 10:42
교보생명 “우리금융 인수 적극 검토할 것”...KB금융 ‘관망'ㆍ 신한 ‘검토한 적 없다'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해 KB국민지주, 신한지주 교보생명 등 인수 후보군의 반응이 사뭇 다르다. 교보생명이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밝히는 가운데 KB국민지주는 속내는 의지를 불태우면서도 일단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신한은행은 무관심한 반응이다.결국 우리금융 매각 성공 및 흥행여부는 정부의 몫이 될 것이란...
2013.06.26 10:00
우리금융, ‘지방銀-증권사-우리銀’ 분리매각…내년까지 완료
14개 자회사를 거느린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계열,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등 3개 그룹으로 분리돼 매각된다.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은 다음달 15일 매각 공고를 하고, 우리은행계열은 내년 1월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 정부는 내년까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에는 정부의 매각의지가 어느때보다 ...
2013.06.26 10:00
<베스트브랜드> IBK기업은행, ‘IBK흔들어적금’
‘모여서 흔들면 돈이 쌓인다!’ IBK기업은행은 10명씩 모여 단체로 가입하면 최고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는 ‘IBK흔들어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폰 전용상품이지만 높은 우대금리에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3개월여만에 10만좌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이 상품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
2013.06.26 06:46
임영록 “우리금융 인수, KB금융 경쟁력 높이는 방향으로 대응”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25일 우리금융 인수 여부에 대해 “KB금융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임 내정자는 이날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열린 독거노인 여름철 생활용품 전달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발표가 난 다음에 할 수 있는 얘기”라면서...
2013.06.25 15:39
<은행들 해외에서 길을 찾다> 지점 아닌 법인화로 철저히 현지화…해외사업 성장률 두자릿수 ‘고공행진’
亞금융벨트 네트워크경쟁력 강화현지형 상품·서비스 개발 박차학교 건립 등 사회공헌도 앞장신한은행이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성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금융위기로 전 세계 시장이 위축된 상태지만, 지난해 해외시장 성장률은 일본, 중국 등 주요 핵심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대출 증가 등 전년보다 무려 10% 이상 급신...
2013.06.25 11:41
9월부터 보험사 대출금리도 깎을 수 있다
취업·승진·재무상태 개선 땐가계·기업 금리인하 요구 가능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온 보험사의 ‘금리인하 요구권’이 오는 9월부터 활성화된다. 이에 따라 가계(개인)나 기업은 보험사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때 취업, 승진, 재무 개선, 특허 취득 등의 이유로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신용대출 때 적...
2013.06.25 11:39
<포토뉴스> 하나은행 서민금융 상담고객 지원금
하나은행은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서민금융 상담 고객을 초청, 함께 뮤지컬 ‘그날들’의 관람한 뒤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 전달 후 김종준(왼쪽 세 번째) 하나은행장과 하나은행 광고모델 배우 유준상(왼쪽 여섯 번째) 씨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3.06.25 11:23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