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후강퉁 이후 국내 중국펀드 환매 잇달아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후강퉁 시행 이후 중국 증시가 상승하자 투자자들이 중국펀드에서 자금을 빼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 후강퉁이 시행된 이후 국내에 설정된 중국관련 펀드의 환매가 두배 이상 늘었다.국내 중국펀드의 월간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9월 241억8000만원에서 10월...
2015.01.14 07:07
서민 위한다던 저축은행 30%대 고금리 대출에 ‘올인’
저축은행의 공세적 영업으로 저축은행 사태 이후 저축은행 대출 규모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로써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7개월만에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조642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3.4%(3316억원) 늘었다. 이로써 저축은행의 가계...
2015.01.14 07:06
<모닝클릭>뉴욕증시, 국제유가 약세에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의 약세에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6포인트(0.15%) 떨어진 1만7613.68로 마감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5.23포인트(0.26%) 내린 2023.0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21포인트(0.07%) 하락한4661...
2015.01.14 07:05
최경환 부총리, “올해 안에 수도권 규제완화 결론 낼 것”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 문제를 올해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또 공기업의 중복기능 통폐합과 관련, 투지주택공사(LH)와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등의 사회간접자...
2015.01.14 07:05
지난해 중국 수출 부진, 올해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중국은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이다. 수년간 우리 수출품의 최대 수요처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지난해 5년만에 수출성장세가 꺾였다. 중국의 경기둔화가 결정적이었다. 올해는 어떨까.14일 코트라(KOTRA)가 중국 현지 바이어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우...
2015.01.14 07:05
정부 재정 지원해주는 연구 과제 선정시…이름ㆍ소속 등 인적사항 빼고 오로지 연구내용만으로…
보건복지부는 14일 연구과제를 선정할 때 연구 내용만을 놓고 평가를 진행하는 ‘블라인드 리뷰(Blind Review)’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13일 ‘제2차 보건의료 연구ㆍ개발(R&D)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건의료 R&D 공동관리규정’을 시행키로 했다.블라인드 리뷰는 연구과제를 선정할 때 연구계...
2015.01.14 07:05
국산으로 둔갑했던 중국산 철근이나 H형강 등…이제는 원산지 표시해야…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원산지 표시 방식을 보완하는 방안을 도입하는 등의 내용으로 대외무역관리규정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수입 및 수출 품에 원산지 표기 방식을 개선시키는 방식 외에 이번 규정 개정으로 중국산 보통강 철근과 H형강ㆍ철근의 기타 합금강, 열연ㆍ후판의 기타 합금강 등이 원산지 표시 대...
2015.01.14 07:04
北, 중국 수출의존도 90% 상회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는 14일 ‘최근 10년간 남북한의 대중국 경제교류 추이 비교’ 보고서에서 북한 전체 수출에서 중국의 비중은 2003년 50.9%에서 2013년 90.6%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같은 기간 한국은 18.1%에서 26.1%로 상승했다.중국의 북한으로...
2015.01.14 07:04
‘Made in Korea’ 외 ‘Designed in Korea’나 ‘Licensed by Korea’, Assembled in Korea 등도 사용 가능…
수입ㆍ수출품에 원산지를 표기하는 방식이 개선된다.그동안 한국에서 제조됐다는 것을 뜻하는 ‘Made in Korea’ 외에 ‘한국에서 디자인된’(Designed in Korea)이나 ‘한국에서 인가된’(Licensed by Korea) 등의 다양한 표기가 가능해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원산지 표시 방식을 보완하는 방안을 도입하는 등의 내용...
2015.01.14 07:04
현대家 승계 핵심…현대모비스 ‘지배구조 수혜주’로 역전극
현대모비스가 하루아침에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가 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부자가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을 시도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증권가는 현대모비스의 전략적 가치를 새로 따지기 위해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모비스는 직전 거래일보다 11.55% 급등...
2015.01.14 06:47
37301
37302
37303
37304
37305
37306
37307
37308
37309
37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