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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후 고객 자동차보험료 최대10% 할인
동부화재 ‘Baby in Car…’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임신 중(태아)이거나 또는 만1세(생후 12개월)미만의 자녀가 있는 고객의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Baby in Car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대상 계약은 9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이다.‘Baby in Car’ 특약의 가입대상은 개인용자동차보험의 가...
2016.08.16 11:42
내년 나라살림 첫 400조 돌파…130조 ‘슈퍼 복지’ 전망
정부·與 확장재정 유지…올해比 3~4% 증액청년 일자리·저출산·고령화 대책에 중점추경집행시 실질 집행규모 줄어 효과 미지수내년 우리나라의 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고, 청년 취업난과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지출이 늘어나면서 보건ㆍ복지ㆍ고용 분야 몫이 13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여당...
2016.08.16 11:41
10년 넣었는데 원금도 못받아?…변액보험 민원대란 우려 고조
높은 사업비등 영향 수익부진…대부분 중도 해약 손실#9년 전 변액보험에 가입한 A씨는 해지를 하려고 환급금을 알아봤다가 깜짝 놀랐다.원금만 1000만원 정도 냈는데 적립금이 700여 만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보험사에 문의해보니 변액보험은 가입 후 10년까지 사업비(보험사가떼가는 돈)가 나가는데다 최근 주식시장이 ...
2016.08.16 11:34
한은 “내년 최저임금 못받는 근로자 300만명 돌파”
최저임금 인상해도 전반적 효과못봐근로자 6명중 1명은 법으로 정한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최저임금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5.7% 상승했지만 2014∼2017년엔 7.4%로 상승률이 높아졌다.올해 최저임금의 인상률은 8.1%였고,...
2016.08.16 11:31
경제 덩치는 커졌는데…국민들 쓸돈은 줄었다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 총생산은 1조3779억달러(약 1500조원)으로, 세계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두계단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국민들의 평균적 생활수준을 보여주는 구매력평가기준(PPP)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440달러를 기록, 세계 48위로 지난 2014년 42위보다 6단계나 떨어졌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2016.08.16 11:31
환율 오르면 수출 늘어난다?…다 옛날 얘기입니다
환율-수출·금리-환율의 ‘동조약화’달러-금 ‘역상관관계’도 희미해져브렉시트 이후 커진 변동성으로비전통적 통화정책 확산 원인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기존 경제 상식의 틀이 깨지고 있다. 동조흐름(커플링)을 보였던 환율과 수출, 금리와 환율의 상관관계가 약해졌고, 반대방향으로 가던 달러와 금은 동조...
2016.08.16 11:30
추경, 국회 제출 3주만에 늦장 심사
청문회-국정조사 등 정치공방 졸속 가능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심사가 3주만인 16일 시작됐으나 조선ㆍ해운산업 청문회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등 정치현안에 대한 공방으로 졸속 심사 우려가 벌써부터 고개를 들고 있다.여야는 추경 예산안을 오는 22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2016.08.16 11:18
고령화ㆍ은퇴 정보도 인터넷으로 확인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보험개발원이 인터넷으로 고령화·은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고령화은퇴정보센터’를 16일 오픈했다.보험개발원은 “고령화 추세로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정보센터가 부재하다”면서 “고령화은퇴정보센터를 통해 일...
2016.08.16 10:56
국민의당 “우병우, 박승촌 해임 배제된 개각, 국민 허탈”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민의당이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시행한 개각에 대해 “국정 쇄신도, 민심 수렴도, 지역 탕평도 없는 ‘3무 개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개각은 쇄신과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돌려 막기 식으로 장관 몇 자리 바꾸...
2016.08.16 10:56
100세시대 노후준비 콘텐츠 공모전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노후준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는 노후준비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100세 시대, 행복수명 캠페인’ 일환으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할 예정이다.100세 시대, 행복수명 캠페인은 건강과 경제적 여유를 갖고 가족과 행복하게 오래 사는 기간을 뜻하는 ‘행...
2016.08.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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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