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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넥스트 차이나] 대중 의존도 과다…사드 보복을 넘어 시장 다변화 발등의 불
“중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독감이 걸린다. 이제는 중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략이 필요하다.”과거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이 감기에 걸리는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중국이 미국의 자리를 대체했고, 그 영향의 강도는 과거보다 훨씬 커졌다. 중국의 경제동향이나 정책변화 등 미세한 움직임이 우리경제에 직접...
2017.04.10 09:59
[꿈틀대는 한국경제] 먹구름 걷혀가는 ‘4월 위기설’…‘봄 무드 물씬’
전문가, “불확실성 지속 여부는 더 두고 봐야” 한국경제에 짙게 드리웠던 ‘4월 위기설’의 먹구름이 점차 걷혀가는 양상이다.지난 연말부터 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제기돼오던 ‘4월 위기설’은 탄핵정국의 정치불안과 맞물려 공포가 확산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당국과 일부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선 “예고된 위기는 위기...
2017.04.10 09:26
권오준 회장의 ‘기가스틸’ 사랑…포스코 첫 제품 광고
- 기업 이미지 아닌 특정 철강제품 첫 광고- ‘기가스틸’ 우수성 홍보 위한 권오준 회장의 의지- “가공성 우수해 알루미늄보다 나은 자동차용 소재”[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포스코가 처음으로 기업 이미지가 아닌 자사 제품을 광고 전면에 내걸었다.포스코는 지난 8일 ‘기가스틸(Giga Steel)로 철의 새 시대를 열어갑...
2017.04.10 09:19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자 해마다 늘어…30만명 돌파 초읽기
국민연금이 노후보장 수단으로의 유용성이 부각되면서 의무가입이 종료된 만 60세 이후에도 보험료를 계속 납입하는 고령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1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자 수는 28만3132명에 달했다. 2010년 4만9381명에 불과했던 임의계속가입자는 2011년 6만2846명, 2012년 8만8576명, ...
2017.04.10 08:29
공정위 직권인지 사건 처리…11년 만에 신고조사 앞질렀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인지 사건이 11년 만에 신고사건 조사 건수를 넘어섰다. 직권 인지사건은 신고사건에 비해 피해규모나 경쟁제한성이 큰 사건이 많아 조사인력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10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가 처리한 신고사건은 1650건으로 전년대비 551건 줄어든 반...
2017.04.10 08:28
“한진해운 파산, 美 컨테이너 공급난에 영향”
- 컨테이너 대여 회사들, 한진해운 대여 컨테이너 미 회수- 유럽발 아시아행 물동량 증가, 중국 새 환경규제 등도 영향 한진해운의 파산이 미국 컨테이너 공급에 여파를 미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우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원은 9일 “한진해운에서 빌린 컨테이너가 20만개 이상인데 아직까지도 컨테이너 대여 회...
2017.04.09 12:54
“다우-듀폰 합병 독과점 우려” 공정위 자산매각 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15년 합병한 글로벌 화학업체인 듀폰과 다우에 대해 자산매각을 명령했다. 산 공중합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와 3위 업체인 두 곳의 합병이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공정위는 9일 이들에 대해 “산 공중합체의 개발, 생산ㆍ판매와 관련, 결합 당사회사 중 한 회...
2017.04.09 12:01
[新자린고비①] “장보기 겁난다”…가성비 쫓는 소비자들
-소비자물가, 4년 9개월만에 최대폭 ↑-불황 이기는 소비트렌드 ‘가성비’-용량 대폭 늘리고 가격 적정선 유지 “장보기가 겁난다.” 요즘 너도나도 하는 말이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소비자물가가 4년9개월 만에 최대폭(3월 기준)으로 올랐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보다 2.2% 상승했다. 농ㆍ축ㆍ수산물 물가...
2017.04.09 10:01
[新자린고비 ②] 저렴하고 실용적…“균일가 생활용품점이 甲”
-경기불황에 소비자 발길 줄이어-한 곳서 여러 상품 편리하게 구입-“가격 대비 품질까지 좋아 만족” 경기불황이 지속되자 최근 ‘다이소’와 같은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계소득이 감소하고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균일가 생활용품점을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시장...
2017.04.09 10:01
[봄 내음 물씬②] 봄꽃 보다 봄냉이…제철 만난 봄냉이 한상
-봄 냉이, 단백질ㆍ비타민 듬뿍-간 튼튼ㆍ춘곤증 예방에 효과 -식사부터 술까지 다양한 냉이 활용 봄꽃보다 좋은건 봄나물이 아닐까. 봄나물 더한 소박한 밥한끼가 마음의 허기까지 달랜다. 특히 ‘봄의 여왕’ 냉이는 봄나물 중 단연 인기다. 비타민 B1과 C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풍부해 나른한 춘곤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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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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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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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