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치킨 프랜차이도 넘본다…‘백통닭’ 상표 등록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최근 통닭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뉴시스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특허청에 '백통닭'을 상표 등록하고, 닭요리 전문음식점업을 지정 상품으로 정했다. 이날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백통닭’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닭요리 전문음식점업, 식당체인업, 주점업, 포장음식·음료 제공업 등도 함께 지정상품으로 올렸다. 현재 백 대표는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예산시장에서 ‘백통닭’을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추후 전국 규모의 프랜차이즈 확대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전에도 더본코리아와 예산군이 진행 중인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예산시장의 시그니처 맥주 '애플리어'도 편의점 CU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됐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