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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이방인, 김명준 감독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에 이 영화를 바친다"
재일동포 학생야구단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 김명준 감독이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인터뷰 및 촬영에서 영화 만든 계기를 밝혔다. "이대로 간다면 600여 명의 재일동포 학생야구인이 한국 야구사에서 영영 사라질 수도 있다.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 나서서 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
2015.03.30 15:07
LG 前 치어리더 강윤이, “LG와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것”
얼마 전, 치어리더 은퇴를 선언한 강윤이가 은퇴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강윤이는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 및 화보촬영에서 “시원섭섭했고, 겁도 많이 났던 것 같다. ‘그만둬도 내가 정말 돌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워낙 매력적인 직업이다. 그래서 뭔가 홀가분한 기분도...
2015.03.30 15:07
'아섭이 두 마리 치킨' 아두치를 향한 기대
2경기 0.500-0.600-1.000-1.600(타율-출루율-장타율-OPS 순) 1홈런 3타점 4득점 3도루. 성적을 논하기에는 분명 표본이 적다. 하지만 ‘완성형 1번타자’의 등장은 롯데 팬들 가슴에 불을 지피기 충분했다. 짐 아두치가 롯데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이틀이면 충분했다.kt 위즈와의 개막 2연전에서 나타...
2015.03.30 07:12
최준석의 '벚꽃 엔딩'은 가능할까?
늘 봄만 되면 부진하던 최준석이 "올해는 다르다!"를 외칠 수 있을까?최준석은 2014시즌을 앞두고 FA(자유계약선수)로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에 돌아왔다. 당시 25홈런을 때려내겠다며 등번호를 25번으로 정하는 등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개막 후 최준석은 각오와 다른 모습만 연일 보였다. 3월부터 5월까지 ...
2015.03.30 06:41
'롯데 프런트가 달라졌어요' 의미 있는 변화들
롯데 프런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CCTV 감찰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팬들을 떠나보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달라졌다. 아니. 달라져야만 했다. 그들의 변화는 과연 팬들에게 어떻게 느껴졌을까?롯데 이윤원 단장은 개막전 중계 카메라에 잡혀 방송을 탔다. 그런데 배경이 평범하지 않다. 경기장 본부석 뒤 MVG룸이 아닌...
2015.03.30 06:33
끝나지 않은 롯데의 오디션. ‘나는 좌익수다’
개막 후엔 주인을 찾을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여전히 무주공산이다. 수년 간 롯데의 외야를 지켰던 김주찬은 2013 시즌을 앞두고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KIA 타이거즈로 떠났다. 이후 지난 2년 동안 롯데의 좌익수 자리는 돌려막기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2014시즌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한 시즌 통틀어 총 12명...
2015.03.29 17:43
'송승준 첫 승' 롯데 개막 2연전 싹쓸이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우여곡절 끝에 거둔 값진 개막 2연승이었다.롯데는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kt 위즈를 5:4로 누르고 개막 2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홈팀 롯데의 선발은 송승준이었다. 짐 아두치(좌익수)-황재균(3루수)-손아섭(우익수)-최준석(지명타자)-정훈(2루수)-강민호(포수)-김민...
2015.03.29 17:37
'박종윤 역전 쓰리런' 롯데, kt 꺾고 개막 첫 승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라는 야구계의 경구를 여실히 증명한 한판이었다.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5 KBO 리그 개막전에서 짜릿한 뒤집기로 개막 첫 승을 신고했다.홈팀 롯데의 선발은 브룩스 레일리였다.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며 이종운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은 그였기에 개막전 선...
2015.03.28 18:41
‘결승포’ 김재환-‘쐐기타’ 구자욱, 두 새내기 1루수의 잊을 수 없는 1안타
김재환(두산)과 구자욱(삼성)이 날카로운 한방으로 잊을 수 없는 개막전을 치렀다.김재환과 구자욱은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많은 야구팬에게 낯선 이름이었다. 김재환은 2008년 두산에 2차 1라운드 4순위로 지명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7년 동안 통산 109경기 타율 0.221 6홈런 22타점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
2015.03.28 18:40
‘김현수-김재환 솔로포’ 두산, NC 꺾고 첫 승
두산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NC를 꺾고 개막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두산이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개막전에서 9-4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마야는 6이닝 4실점 8피안타 8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현수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김재환이 3타수 1안타(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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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