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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2015 롯데 최상/최악 시나리오'
138일 만이다. 야구 없이 못사는 사람들 곁을 매몰차게 떠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돌아왔다. 길었던 기다림만큼 간절함도 커졌다. 팬들은 각자 응원하는 구단의 2015시즌에 장밋빛미래를 기대한다. 수십 년간 야구해설을 도맡아 온 사람조차 “야구 몰라요”라고 외치는 걸 떠올릴 때, 그 기대가 전부 들어맞긴 어렵다...
2015.03.28 12:06
삼성 심창민, “심창민답게 다시 야구 잘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투수왕국 삼성 라이온즈의 허리를 맡고 있는 심창민이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창민은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4월호)과 진행한 인터뷰 및 화보촬영에서 “2014년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다. 살면서 제일 힘들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잃은 것보다 분명히 얻은 것이 많...
2015.03.24 07:15
'짐은 아두치다!' 아두치의 시범경기 대관식
'짐(朕) [대명사] 임금이 자기를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시범경기 성적이 정규시즌을 보장할 수 없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가 그 예상을 깼다면 그에게 한 번쯤 희망을 품어볼만하다. 시범경기를 '임금의 대관식'으로 만든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가 그런 경우다.롯데가 아두치 영입을 ...
2015.03.24 06:10
롯데 송승준, “2015년 비상하는 송승준, 비상하는 롯데 될 것”
롯데 자이언츠 토종 에이스 송승준이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48호(4월호)의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송승준은 인터뷰 및 표지 화보 촬영에서 이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년 시즌 앞두고 이런 인터뷰할 때면 팬들에게 거짓말쟁이가 된다. 잘 던지겠다고 말했지만 부진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시즌 ...
2015.03.23 19:00
"개막전 선발 미련 없다" 송승준의 팀을 위한 내려놓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개막은 늘 한화 이글스와 함께였다. 그 중 최근 3년 개막전 선발은 송승준이었다(2011시즌 브라이언 코리). 롯데 코칭스태프가 명실상부한 토종 에이스 송승준의 상징성을 존중해줬기에 가능했다.하지만 성적은 좋지 못했다. 송승준은 “한 번 잘 던지고 두 번 못 던졌다”며 ...
2015.03.22 17:27
'너 되게 낯설다' 달라진 사직구장, 달라진 롯데
왜 대부분 야구장의 안전 그물망은 녹색일까? ‘직관(직접 관람의 약자.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는 걸 이르는 말)’을 자주 가는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봤을 생각이다.야구장엔 안전을 이유로 그라운드와 관중석 사이에 ‘안전 그물망’이 설치된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야구장 그물망은 모두 녹색이었다. 미국...
2015.03.22 16:53
'해커 5이닝 완벽투' NC, 롯데에 7-2 완승
투타의 조화가 만들어낸 '유종의 미'였다.NC 다이노스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2로 누르며 시범경기 최종전 승리를 따냈다.홈팀 롯데의 선발투수는 앞선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0으로 호투한 조쉬 린드블럼이었다. 황재균(3루수)-김대우(좌익수)-짐 아두치(...
2015.03.22 16:53
나란히 등판한 두 외인. 레일리 '맑음' 린드블럼 '맞힘'
같은 날 마운드에 오른 롯데의 두 외인투수. 결과는 상반됐다.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외인 원투펀치를 나란히 출격시켰다.시범경기 세 번째 선발등판한 린드블럼은 다소 불안함을 노출했다. 발목을 잡은 건 사구였다. 린드블럼은 선두타자 박민우...
2015.03.22 16:52
김대우 롯데의 13년 기다림에 응답하나?
김대우가 3년 묵은 롯데의 고민을 해결하며 그동안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을까?롯데는 지난 3년 간 같은 고민을 앓아왔다. 2013년 톱타자와 좌익수 자리를 맡으며 리그 정상급 활약을 한 김주찬이 KIA로 이적한 이후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주 포지션이 포수였던 홍성흔이나 정상급 1루 수비능력을 지닌 박종윤을 좌익수에...
2015.03.22 07:24
‘롯데 3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롯데, NC 꺾고 4연승
롯데가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는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NC를 꺾었다.롯데가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전에서 13-4 로 승리했다. 아두치가 4타수 3안타 1타점, 손아섭이 3타수 3안타 4타점, 김대우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5선발 후보 중...
2015.03.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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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6억 평창리조트 9500만원으로 폭락…방이 13개인데 안팔려요 [부동산360]
요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경매 시장도 썰렁한 분위기지만, 1억원도 안 되는 돈으로 입찰에 도전할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물론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경매가는 한 번 유찰이 될 때마다 최저 입찰 금액이 30%씩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입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찰이 반복되는 물건은 단순히 시장 상황이 나빠서가 아니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면밀히 공부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단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살펴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