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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끝판왕 타노스의 ‘인생 샌드위치’, 알고보니 한국인이?[식탐]
샌드위치에 편견이 있다면 ‘차갑다’가 될 것이다.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진열대에서 꺼내는 샌드위치들은 주로 차가운 ‘콜드 샌드위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샌드위치 시장은 미국 써브웨이 브랜드를 비롯한 콜드 샌드위치 시장이 주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샌드위치 시장이 확대되면서 고...
2022.07.10 00:43
‘찜통더위’에 보양식도 이렇게 먹으면 ‘독’ [식탐]
“이른 폭염에 지쳐서 온라인으로 보양식 제품을 자주 주문해 먹었는데,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해요”. 30대 직장인 서모 씨의 말이다. 이례적인 ‘찜통 더위’에 평년보다 남다른 초복(初伏, 7월 16일)을 맞이하며, 모두들 보양식에 몰두한 모습이다. 하지만 보양식이 언제나 우리 몸을 ‘보양&rs...
2022.07.09 08:01
“빵은 굉장히 짭니다” 유재석도 놀랐다 [식탐]
“빵은 굉장히 짜요.”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의 창립자 김성권 교수의 말이다. 김성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의외로 소금이 많은 음식은 빵”이라며 “빵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시 소금이 필요하므로 부드러운 빵은 소금이 많다...
2022.07.06 15:01
‘염증부터 없애라’ 살 빼는데 좋은 식단 베스트 [식탐]
가공식품이나 단 음식 등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자주 먹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 염증은 제2형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치매, 암 등을 비롯해 우울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만 역시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돼있다. 몸에 지방...
2022.07.03 06:11
“고기만이 아니야” 장거리 뛴 바나나도…[식탐]
고기만이 아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도, 콜롬비아에서 날아온 바나나를 자주 먹는다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생각보다 높을 수 있다. 즉 육류와 유제품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도 어떻게 ‘운송’ 되느냐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식품의 운반 거리가 예상보다 기후위기에 훨씬 큰 영...
2022.07.02 08:01
“한 입 먹으면 중독~!” 의외로 인기인 K-푸드 [식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라면이나 김치, 떡볶이 등 매운 맛을 가진 K-푸드의 대표 상품 외에도 해외에서 ‘핫한’ 메뉴로 떠오른 음식이 있다. 바로 핫도그와 막걸리이다. 떡볶이가 가장 인기있는 ‘K-분식’이라면 핫도그는 ‘K-스트리트푸드(길거리 음식)’를 대표한다. 막걸리의 경우 팬데...
2022.06.29 16:00
‘놀랍네’ 매일 오메가 3, 한 스푼 먹었더니…[식탐]
‘건강한 지방’의 대명사, 오메가3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이다. 몸 속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고혈압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미국 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6월호에 실린 중국...
2022.06.27 16:01
나의 다이어트 훼방꾼, “너였어?” [식탐]
“왜 초콜릿을 먹고 나면 배고파질까요?” 분명히 먹었는데 배가 고파진다. 달콤함이 채워졌는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24시간 먹이를 찾아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또다시 ‘단 음식’을 찾아헤맨다.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단 음식은 숨어있던 식탐을 불러내는 마법의 ‘주문&rs...
2022.06.26 06:26
‘제6의 영양소’로 각광받는 식이섬유, 똑똑하게 먹으려면?[식탐]
과거에는 식이섬유가 사람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어 영양학적 가치가 없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현재는 5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등)와는 다른 생리적 기능을 인정받아 ‘제6의 영양소’로 불리고 있다. 특히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주의보가 내린 현대인에게 ‘식이섬유’ 섭...
2022.06.25 08:01
소화에 좋은 매실청, 이렇게 담그면 ‘큰일’ [식탐]
시원한 과일은 여름철에 더욱 사랑을 받지만 섭취 시에는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씨앗 얘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름철 수확시기를 맞은 매실 등의 과일류 씨앗에는 ‘시안화합물’이라는 자연독소가 있어 반드시 독성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여름에 먹는 살구, 복숭아, 사과 등의 씨앗은 시...
2022.06.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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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