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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놈들' '씨할템'…커머스도 “웃겨야 산다” [언박싱]
‘소비자를 웃겨야 더 많이 팔리는’ 시대가 왔다. 유명인의 인지도를 활용하면서도 콘텐츠로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형 커머스’가 유통업계의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 웹예능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예능형 커머스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 형태까지 진화 중이다. ‘너도나도’ 예...
2021.01.05 10:10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새해벽두부터 담배·술 더 찾는다[언박싱]
새해가 다가오면 늘상 하는 일이 있다. 담배를 끊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등 신년 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물론 늘상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긴 하지만, ‘올해는 꼭 이루리라’며 마음 속으로 다짐하며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물품을 사게 된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소 다르다. 신축년(辛丑年) 새...
2021.01.05 10:03
"우리가 총알받이냐" "Kill 방역"…코로나 핀셋 규제에 뿔난 자영업자 [언박싱]
‘우리가 총알받이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핀셋 방역규제’가 시행됐지만 형평성 논란으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태권도는 되고 합기도는 안되는 식’의 대책에 분노한 자영업자들은 실내체육시설에 이어 카페 업주...
2021.01.05 09:46
집 앞 편의점이 ‘빵순례’ 코스…편의점에 이런 빵이? [언박싱]
편의점이 ‘빵순례’의 성지가 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최근 잇따라 고급 빵을 내놓으며 전문 베이커리 영역을 넘보고 있는 것. ‘빵순례’ 성지로 떠오르는 편의점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빵 ‘BREADIQUE(브레디크)’를 선보인다. ‘브레디크&...
2021.01.05 09:41
"지지않는 싸움" "벽을 눕혀 도약의 디딤돌로"…유통 CEO 올해 화두는[언박싱]
‘위기 속 판을 바꾸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혹독한 2020년을 보낸 유통가 수장들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경영 화두로 위기에 지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객과 품질 혁신 등 근본 가치에 집중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2021.01.04 10:51
설 선물도 세대교체…한우 등심·샤인머스켓·견과류가 인기[언박싱]
다가오는 설에는 인기 선물세트가 예년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사과·배 대신 샤인머스켓이, 한우는 갈비 대신 구이용 부위가 명절 밥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10~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 인기는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배 → 혼합과일·샤인머스켓이 대세=4일 ...
2021.01.04 09:18
주말·휴일 배달 쏠림 심해진다 [언박싱]
지난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배달의 인기가 뜨거웠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서 머무는 집콕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배달 쏠림 현상이 심화했는데, 이런 경향은 올해도 이어질...
2021.01.03 10:01
새해부터 배달대행료 인상 예고에…“배달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파” [언박싱]
“배달앱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60만명이 넘는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글이 늘었다. 새해를 기점으로 주요 배달업체들이 배달대행료를 인상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는 “배달앱 수수료도 만...
2021.01.03 10:01
'집콕' 이불 속 귤 까먹기…곰팡이 핀 귤 버리세요[언박싱]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는 풍경은 겨울하면 떠오르는 풍경 중 하나다. 올해에도 장기간 ‘집콕’ 생활이 예상되는 가운데 달콤새콤한 귤을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먹으려면 적절한 보관방법은 물론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잘 살펴야한다. 감귤 보관온도는 3~4℃ 적당 감귤은 겨울철 비타민·식이...
2021.01.03 07:01
“너가 왜 거기서 나와” 도라에몽으로 도배된 구찌 신상 [언박싱]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일본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의 50주년을 맞아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찌는 가방, 신발, 재킷 등 40여개 협업 상품을 공개했다. 협업 상품들은 구찌 고유의 ‘CG 모노그램 패턴’ 디자인에 도라에몽의 모습들이 담긴 게 특징이다. 가격은 백팩 상품...
2021.01.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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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