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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상승한 배라 ‘민초’ 인기…출하 일시 중단[언박싱]
배스킨라빈스가 가맹점포에 제공하는 민트 초콜릿칩 텁(tub) 출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지난해 하반기 민트 초콜릿칩 맛 아이스크림 인기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출하량이 늘어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입 원료의 입고도 지연되면서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의 가맹점포가 구...
2021.01.08 14:06
유통 첫 여성 CEO 임일순 퇴장…그녀가 홈플을 떠나는 이유는?[언박싱]
유통업계 최초의 여성 CEO(최고경영자) 신화를 쓴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이달 중순 떠난다. 임기 3년 3개월만이다. 재무와 유통을 두루 아우른 경력으로 그간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퇴장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는 다음주 중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예정이다. 임 대...
2021.01.08 10:43
두부·콩나물 값도 2년만에 오른다…연초부터 생활물가 ‘들썩’[언박싱]
집밥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두부와 콩나물 가격이 2년여 만에 인상된다. 음료를 비롯해 생활용품, 상비약 등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들도 올해 일제히 가격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부터 생활물가가 들썩이면서 장 보기가 무섭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
2021.01.08 10:42
‘1600만원 목조주택부터 금화, 150만원 고급 한우까지…편의점의 별별 설 선물’[언박싱]
편의점에서 설 선물로 1600만원짜리 이동형 목조주택을 산다고? 믿기 어려운 말이지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최근 부동산 값 폭등과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으로 ‘집’에 대한 욕구가 커진 가운데 편의점 설 선물세트 목록에 ‘집’이 올라왔다. 이례적인 일이다. 편의점 설 선물세트 목록에 눈길을 끄는...
2021.01.07 10:36
갑작스런 폭설에 멈춰버린 언택트…배달, 배송도 ‘올스톱’[언박싱]
‘폭설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폭설로 인해 주문 조기 마감 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언택트(Untact, 비대면)도 멈춰섰다. 쌓인 눈에 라이더나 배송 기사들의 발이 묶이면서 배달·배송 서비스도 차질을 빚은 것이다. 코로나19와 맞은 언택트 시대의 신경계라 할 수 물류시...
2021.01.07 10:16
'알비백'이 뭐라고…스벅에 이어 키엘 보랭백도 ‘조기품절’ [언박싱]
“보랭가방만 몇 개 째인지…마트료시카 쌓아봤어요.” 새벽배송이 활성화되면서 상품을 담아 보관해두는 보랭가방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에 안성맞춤인데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굿즈(Goods, 기념품) 열풍에 올라타기도 제...
2021.01.07 09:53
최강 한파에 폭설에도 "어차피 집콕"…명품도 꽂힌 ‘편의점 패션’[언박싱]
최강 한파에 폭설에도 일명 편의점 패션인 ‘원마일웨어(One-mile wear)’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의류 구매패턴이 날씨와는 정반대로 흐르는 것이다. ‘어차피 집콕’에 명품 마저도 스니커즈와 같은 편안한 옷차림에 주목하고 있다. 명품...
2021.01.07 09:47
코로나가 지운 가성비?…‘비싼 것’에 지갑 열렸다[언박싱]
“‘프리미엄’이 붙으면 무조건 잘 된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옛말이 되고 있다. 대신 프리미엄 열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실물경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비쌀 수록 잘 팔리는 이상(?)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집(...
2021.01.06 10:27
"반 반씩 부담하시죠" "디저트 주문하고 매실차도 주세요”…배달앱 고객 갑질에 우는 음식점[언박싱]
#. 지난 7월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진수정(48) 씨의 카페에 10만원 이상의 주문이 들어왔다. 인근 회사에서 한 주문이었다. 그런데 라이더가 음식을 전달하고 결제하려는 순간 고객은 “먹을 사람들이 다 나가서 결제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고객은 진씨에게 연락해 결제 금액을 절반씩 부담하자...
2021.01.06 10:22
‘어학보다 공인중개사’…집값·코스피 달리니 신년 결심상품도 달라졌다[언박싱]
새해가 되면 떠오르는 어학공부나 금연 같은 전통적인 새해 결심 대신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대비해 자격증 공부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린이’(부동산+어린이)와 ‘동학개미’ 열풍이 새해 결심 상품에서도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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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IT선빵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