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천식환자 ‘고통의 계절’...황사·미세먼지·꽃가루 무조건 피하라
코로나19에 황사, 미세먼지까지 심해지는 봄이 되며 더 고통받는 환자가 있는데 천식 환자들이다. ‘날카로운 호흡’이라는 뜻의 그리스어(aazein)에서 유래한 천식(asthma)은 유전·환경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만성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즉 호흡을 할 때 들어오는 각종 자극에 의해...
2021.05.06 11:39
건성 황반변성 30%가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실명위험 높아져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주광식, 우세준 교수팀이 국내 ‘건성 황반변성’ 환자의 ‘습성 황반변성’으로의 진행률과 위험요인을 6일 최초로 규명해 발표했다. 우리 눈 망막 한 가운데 초점이 맺히는 부분을 황반이라고 하며,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감소하고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는 질환을 황반변성...
2021.05.06 09:41
골든타임 다투는 뇌경색, 혈관내 혈전제거술 효과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은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거나 평생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뇌졸중 중에서도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환자가 훨씬 많았지만, 지금은 전체 뇌졸중의 60~70%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환자입니다. 고령화와 함께 고지혈증, 비만, 부정맥 환자가 증가...
2021.05.06 08:37
징그러운 혈관이 툭툭…MZ세대의 고민 ‘하지정맥류’ 치료법은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직장인 A씨는 최근 ‘오른쪽 무릎 뒤의 실핏줄이 도드라진다’는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외출을 위해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다 보니 오금 부위가 가족의 눈에 띈 것. ‘하지정맥류’로 진단받은 그는 당장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 치료가 어려울까 고민했지...
2021.05.04 15:38
신규확진 다시 500명대...가족모임·변이 재확산 변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0명 넘게 늘면서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주초까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난주에도 월·화요일에는 500명 안팎으로 내려왔다가 수요일에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
2021.05.04 11:39
숨 내쉴때 쌕쌕 ‘성인천식’ 소아보다 폐기능 감소 빨라…천식조절상태 유지가 중요 [생생건강 365]
천식은 보통 소아기에 시작되어 성인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천식 환자의 절반이 사춘기 이후에 천식이 새롭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인자와 더불어 최근 늘어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비만, 스트레스의 증가가 성인 천식의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
2021.05.04 11:33
“코로나 토착화…독감처럼 함께 살게 될 것"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집단면역' 도달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은 3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토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2021.05.04 10:17
신규확진 541명, 가족모임·변이 바이러스 재확산 변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0명 넘게 늘면서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주초까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지난주에도 월·화요일에는 500명 안팎으로 내려왔다가 수요일에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
2021.05.04 10:04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성인 천식, 소아보다 폐기능 감소 빨라 꾸준한 치료 중요
천식은 보통 소아기에 시작되어 성인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천식 환자의 절반이 사춘기 이후에 천식이 새롭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인자와 더불어 최근 늘어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비만, 스트레스의 증가가 성인 천식의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
2021.05.04 08:32
‘휴일 영향’ 신규확진자 488명…울산은 ‘영국發 변이’ 감염비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800명대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해 다소 줄어드는 추세지만 곳곳에 확산 위험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직장, 유치원, 교회 등 일상 공간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40% 안팎까지 치솟아 전국적 확산 우려가 가...
2021.05.03 11:53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8월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조합 집행부 전원 잘린 평촌 아파트 [부동산360]
오는 8월 예정된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옛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입주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원들이 가구당 최고 1500만원에 이르는 추가분담금에 반발해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집행부 전원을 해임하면서, 집무대행 체제를 구축해 사업을 정상화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평촌 트리지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3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이사·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